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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 선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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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7:00:07

https://sports.v.daum.net/v/20190917100913580

NCAA가서 기대했다가 별다른 성과없이 돌아와서 아쉬웠는데 협회 이야기 보니 짜증이 확 나네요. 도움은 안 줘도 방해는 말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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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19-09-17 17:06:46

저도 저 기사 보면서 참 답답했습니다. NCAA가 얼마나 치열한 곳인데 그 어린선수를 도와주지도 못하고 말이죠...

5
2019-09-17 17:10:10

전 고교 시절부터 대표팀 오가며 비행기 값 한 번 지원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모든 걸 학생인 제 사비로 해결했어요. 그래놓고 ‘애국심을 가지고 죽을힘을 다해 뛰라’며 이것저것 요구하기 바빴죠.

 

야이 XXXXX

3
2019-09-17 17:29:06

사비는 진짜 욕을 안할수가없네
그 장거리를 비지니스줘도 모자랄판에ㅡㅡ
니네 월급 안받아도 될거같은데 그 돈 선수들줘라 그냥

5
2019-09-17 17: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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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7:45:46

안 오면 몇년간 국대로 안 뽑을거라고 협박한건 진짜 한숨 나올 정도네여.... 미국간게 아니꼬워서 앞길 막고싶엇나 싶을정도에여

5
Updated at 2019-09-17 18:06:48

인종차별에 한 번 화나고,
협회의 행태에 두 번 화나네요...

인종차별은 백날 말해봐야 입 아프니까 생략하고...

수 년 간 국가대표팀으로 뽑지 않을 거라 협박한 건 할 말이 없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또 유학에 드는 비용은 지원 안 할 수도 있다고 해도, 국가대표팀으로 부르면서 비행기 값 한 번 안 줬다니 너무 하네요. 그것도 고등학생을 말이죠. 학교에서도 융통성을 발휘해줬으면 어떠했을까 싶기도 한데, 그런 생각이 민망할 정도로 협회가 너무 배려를 안 했어요.

최진수 선수 대학 시절 협회와 학교 사이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예상한 것보다 더 많이 고생했네요...

1
2019-09-17 21:33:16

협회는 진짜 뭐하는 집단인지 모르겠고 기사 마지막엔 후배들 걱정하는거 보니 짠합니다

1
2019-09-17 23:12:08

 역시 영어가 중요하군요. 아카데믹한 영어까지 해야하니 정말 힘들었을 것 같네요. 미국 생각하는 유망주들은 꼭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2019-09-18 00:47:46

국대 그냥 하지말지..

2019-09-18 01:37:20

저 중학교 다닐때 친구가 하는말이.. 자기  동생이 부짱이었고  김휴택 아들이 학년짱이었다고..

이유를 물어보니 키가 어른키라고 못이긴다고했답니다 . 그랬던 선수가 이런 고초를 걷고 미국에서

고생해서 왔다는게 대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하네요.  

1
2019-09-18 10:44:04

같은 이유로 다른 종목이지만 손흥민 부친이 정착하기 전까지 대표팀 차출을 거부했던게 이해가 갑니다.
농구협회도 대표팀 차출 거부하면 몇년간 뽑지 않을거라는 반협박을 하는 꼰대들이 있는한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db
kcc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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