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의 절반이 쓸모없는 자원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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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5 15:53:13
지금까지 2경기동안 자신의 가치를 보여준 선수는
김선형 허훈 이승현 최준용 라건아 이 5명이 다네요
이정현 이대성은 큰 역할을 맡아야 하는 선수들인데 너무나 부진하고
박찬희 양희종 강상재 정효근은 출장 시간을 주기도 애매한 기량의 선수들
김종규는 어쩔 수 없이 써야하지만 역시나 자신의 한계를 현저히 드러내고 있구요
로스터 12명 중 7명이 국제 경기에서 경쟁력을 못 보여주고 있는데
이 정도면 어쩔 수 없는 한국 농구의 현주소인가 싶기도 하고요.
그나마 거의 안 나온 박찬희 강상재 정효근 등 출장 시간을 더 얻었을 때 괜찮은 모습이라도 보여주길 바랍니다(양희종은 잠깐 나왔지만 말아먹는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냥 안 나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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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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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은 몸이 안좋은 것 같더군요. 전에 오세근 인스타에 몸이 안좋아서 큰일이라고 댓글 남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