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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제 있다고 엘리트빅맨 있는팀이 우승못하고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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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24 10:09:49

용병제 이유로 그게 크다는데 ..없으면 그분들이 다 해먹는다고...

용병에 빅맨까지 있으면 더 성적이 나는거 아닌지...

플옵진출기록으로 봐도 그럴텐데요...빅맨들이 한팀에 다 모여있는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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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7-24 07:17:24

뛰어난 외국인선수에 엘리트 국내 빅맨이면 우승에 엄청 가깝게 있죠..
서장훈 , 김주성 , 함지훈 , 하승진 , 오세근의 반지 숫자만 봐도 알수 있을겁니다..

2019-07-24 08:33:04

언젠가부터 엘리트 빅맨의 가치가 떨어진건 확실해 보입니다. 현 시대 빅맨의 실력저하인지는 몰라도 김종규는 반지가 하나도 없고, 이종현은 우승은 있지만 그리 그 기여도가 높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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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24 10:27:59

제 기준에서 KBL내의 김종규 이종현은 좋은 팀성적이 보장되는 레벨의 (서장훈 김주성 오세근 함지훈 하승진) 엘리트 빅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07-24 17:28:26

찾아보니 저기서 젤 어린 오세근이 11년 드래프티네요. 8년이 흘렀는데 그 와중에 훌륭한 빅맨이 한명도 나오지 않았을까요? 국제대회 보면 함지훈 오세근보다 김종규가 못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리그트렌드의 변화로 빅맨이 활동하기 어려운 시대가 왔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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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24 13:16:04

당장 2년전만해도 건강하게 한시즌을 소화한 오세근이 팀의 통합우승을 이끌며 MVP를 휩쓸었고 국제무대서도 아시아 베스트 5에 뽑혔죠.

그 다음시즌에는 시즌 막바지에 부상으로 아웃되긴 했지만 MVP를 탔던 전시즌보다 더 괴물같은 활약을 보여줬구요.

제가 위에 언급한 저 빅맨들은 다들 MVP 레벨의 위용을 보여준 선수들이었습니다.

김종규는 DB라는 새로운 팀으로 환경이 바뀌는 다음시즌을 지켜봐야 겠지만

현재까지 프로에서 보여준 모습은 MVP 레벨과는 거리가 먼 수준이었구요.

오세근 이후로 김종규, 이종현, 그리고 이승현, 김준일등 수준급의 빅맨이 프로무대에 나오긴 했지만 

빅맨계보를 이을만한 급은 없었죠. (기대치만 보면 김종규나 이종현이 그 계보를 이어줬어야 하지만 이 둘은 데뷔전 받았던 기대치에 비해 프로에서 그 포텐을 터트리는데 실패한 케이스구요. '현재까지는...')

리그 트렌드가 국내빅맨이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흐름으로 간다기엔

당장 그 김종규가 13억에 가까운 말도 안되는 오버페이 금액을 받고 이적한거 자체가

이 리그에서 국내빅맨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그 상황에서 빅맨이 엘리트 빅맨급의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이건 리그 트렌드의 문제가 아니라, 전적으로 그 선수의 실력 문제라고 보구요.

2019-07-24 17:10:55

함지훈이 김종규한테 국대에서는 완전 밀리지만 kbl에서는 함지훈이 더 낫죠. 오래되었지만 파엠도 있고 전역 후 1경기밖에 결장 안했었을 정도로 금강불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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