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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다음시즌이끝나고 전창진의 민심은 어덯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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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08:04:19

물론 이번 승부조작건에도 불구하고 농구계에 몸담는건 불미스러운 일이지만 프로세계에서는 어쩌면 결과가 가장크게 작용되니 좋은성적을 거두고 기사에도 미담만나오면 갑자기 민심이 바뀔수도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워낙 유니크하고 자기관이 확고한 감독이니까요외국인선수라고 국내선수랑 같이 욕하면서 지도하고 팀에 부당하면 과하게 어필하고..
아 뭐 저는 농구판복귀에 지지하는 입장이아닙니다.그냥 원래 kbl개판이여서 올줄알앗고 와도되고 안와도되고에요.단지 논란많은 감독이와서 농구판은 재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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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7-05 08:48:33

농구팬들의 생각은 성적과 별개로 계속 안좋지않을까요? 원래도 호불호가 심한 사람이었고 대포폰 쓴건 성적이 좋다고 잊혀지기엔....

오히려 전 개막하고 만약에 팀 성적이 안좋으면 kcc용산고라인이 어디까지 경질안하고 참을지 궁금하네요

1
2019-07-05 09:32:10

연승이 이어지는 경기력 그리고 상위권 성적으로 kcc를 이끈다면...

 

역시 명장이였다... 4년간 길고 긴 시간동안 혐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시간이였다...등등 물타기가 심하겠지만...

 

 

연패를 당한다던가... 패하는 도중 선수 기용이 약간 미묘하다던가...

 

스타팅을 바꿨는데 패했다는가...하는 순간...

 

토토한거 아니야?? 역배?? 같은 논란의 중심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연 - 지연은 진짜 강하다는걸 다시한번 농구판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대포폰 사용, 부적절한 사람들과의 친분 등 분명 전창진 감독이 실수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최종 무죄에도 불구하고 전창진 감독은 정말 많은 것을 잃었다.

 

가정도 문제가 생겼고, 경제적으로도 파산했다. 처음에는 지인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으나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마저도 쉽지 않아졌다. 수치심과 인간적인 모멸감을 느꼈다. 그 많던 사람들이 하나둘 떠났다.

 

달세를 밀려 원룸에서 쫓겨날 지경에 처하기도 했고, 밥 사먹을 돈이 없어 3일을 굶기도 했다.

 

경제적, 육체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예전의 지인들을 쉽게 만날 수 없는

 

상황이 가장 힘들었다. 삶을 포기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

 

얼마전 읽은 농구 기사 일부 첨부합니다.... 이미 물타기는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1
2019-07-05 10:14:45

좀 강하게 얘기해서, kbl이 과연 팬을 위한 리그인가부터 생각해봐야 할겁니다.

 

시청률이 안나와서 중계권 계약한 방송사가 제작비가 아까워서 중계를 포기하고, 정규리그는 빈좌석 투성이.

 

이미 kbl은 팬없이도, 토토쟁이 제외하고, 운영되는 리그입니다. 메인 스폰서도 못구해서 참여 모기업이 번갈아가면서 하는 리그죠.

 

팬심에 신경이나 쓸까요? 어차피 대다수의 사람들은 전창진이 누군지도 모를겁니다.

 

전창진 사건도 kcc가 잘하던 못하던 곧 잊혀질겁니다. 관심이 있어야 욕도 하는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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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05 10:24:18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20428000027

 

예전 부산일보 기사인데 여기 본인 스스로가 감독이 되는데 학연이 도움이 되었고 용산고 선후배에 대해 용산고 마피아라고 직접 언급하죠. 그 학연이 다시금 감독으로 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걸 부인할 수 없을겁니다 

 

감독이 아니라도 프론트로 간다던지 다른 자리도 많을텐데 굳이 감독으로 기용한건 탄탄한 라인 자랑 말고는 머 있겠습니까? 논란이 될껄 예상하고도 감행한다는건 그걸 깔아뭉갤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출이죠

농구는 항상 팬스포츠를 표방하면서 팬 위하는척 하지만 실질적 움직임은 구단 중심의 운영...

그러니까 팬들 떠나가도 관심없는거고... 인기 운운하지만 이런 행정이 과연 팬을 얼마나 생각하고 내리는 결정일까여? 

농구쪽은 인기 다 떨어져도 제식구 챙기기에 바쁜 일면만 보입니다. 아직 나락이 먼지 더 보여주고 싶은거죠

허재의 국대사유화에 이어 KCC의 전창진 감독 임명... 농구는 그들만의 스포츠라는걸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1
2019-07-05 13:27:58

한국스포츠는 그 성적으로 보답이 가능합니다.

1
2019-07-05 13:39:42

민심이 바뀐다면 그게 더 실망스러울 것 같네요.

1
2019-07-05 14:24:38

관중들이 아무도안온다면 알아서바뀌겠지만 그런걸기대하는건 무리겠죠

1
2019-07-05 19:27:15

전창진 감독은 그 어느때보다 더 목숨걸고 성적을 내야야하는 상황이니, 더욱더 주위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번시즌이 마지막인 것처럼 선수들을 쥐어짜며 노예처럼 굴릴테고, 모든 걸 막아주는 든든한 구단 뒷배가 있으니 그 덕에 성적은 나올테고, 전주체육관은 만원관중일테고, 쉴드를 넘어 찬양하는 소리가 넘실댈테고...

뻔히 보이고 예상되는 모습이죠. 

2019-07-08 14:12:12

 성적 좋으면 다 물타기 되고 온갖 언플과 언론들이 XX해주면서, 또 승승장구 하겠죠.

 

하지만 저 같은 팬들에겐느 영원히 X레기로 남을 겁니다. 파렴치한 인간XX.

뭐 현재 KBL 이 이런 인간XX들의 대축제 임을 생각하면 정말 보기 싫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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