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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3
  5381
2019-06-26 17:29:52

KCC는 전창진으로 가네요..작년부터 막 크블보기시작했는데 보여주는 큰 행보들이 참..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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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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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26 17:32:08

어메이징하네요.
비인기 종목이라고 정말 팬들 여론은 1도 신경안쓰나봅니다.

WR
2019-06-26 17:33:47

장판 팬분들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2019-06-26 17:39:44

프로팀이 수익을 따라 움직이는거라지만 수익을 내려면 결국 어떤 방식으로든 관중들이 보러와주고 돈을 써줘야할텐데...이런식이라면 돈을 써줄지.......

2019-06-26 17:53:01

역시 농구보다 외적인게 더욱 재밌는 리그 답네요

13
2019-06-26 17:55:27

GIF 최적화 ON 
2.3M    373K

 

이런 장면 또 볼 수 있게 되는건가요? 절레절레 

2019-06-26 18:04:15

이거 뭐죠.. 상대편 감독을 앞에두고 악수를 무시하는.. 와.. 처음보는데 충격이네요

2019-06-27 10:52:26

동갑내기 감독들....사이가 안좋은가보네요..

2019-06-26 17:58:10

Kcc는 외국인코치를 항상 데리고 오긴 하는데 너무 짧게데리고 있네요. 감독 인물이 없긴 없나봐요

2
2019-06-26 18:02:44

와 세상에....말도 안돼...태풍이형 승진이 저래 팽하더니 감독은 혐의는 넘치고 증거만 없어서 무죄나온 코트에서 심판들에게 개차반인 전감독 선임 ...뭐하는거죠 KCC??

2019-06-26 18:04:48

상상했던 그대로... 정말 썩었네요.

2019-06-26 18:07:23

왜 이런 선택을 하는지 의문이네요.

전창진이 그 정도로 대단한 사람인가요.

Updated at 2019-06-26 18:39:22

초등학교 4학년 때 첫 직관을 하고 지금까지 해수로 17년을 응원해왔지만 이제는 놓아주는게 아니라 내팽개치겠습니다.
오늘부터 제 응원팀은 SK나이츠입니다.
매년 한 번씩은 꼭 직관을 갔고 많은 추억을 갖고 있는 곳이지만
오늘부로 KBL에서 제일 싫어하는팀은 KCC 이지스입니다.

2019-06-27 21:56:17

제 어린시절을 함께 했던 팀이고 농구로 이끌게 해준 팀이 장판이었는데 참 속상하네요 저도

Updated at 2019-06-26 20:05:00

전 나래시절부터 원주db팬인데 이번 시즌 김종규도 영입하고 기대되는 부분도 있지만
kbl이 이거 승인하면 정말 kbl 안볼 생각입니다
nba가 있어 그다지 아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19-06-26 20:10:25

Korean Bullsh.. League
한국의 도덕 윤리 개념이 이 정도다.
진짜 더러워서 원....

2019-06-26 20:43:57

현대家 정도면 진짜 스포츠에 투자도 많이하고 관심도 많은 대기업에서 이렇게까지 반대하는 선임을 내버려두나요? 정말 이건 KBL이 인기가 없다고 만만히 보는것밖에 안되는것 같은데 진짜 절대 응원 안하렵니다.  

2019-06-26 21:07:17

법적 무죄인가요? 그러면 kbl에서 먹아버리면 kcc가 법적으로 걸고 넘어지지않을까요?

2019-06-26 22:16:32

kbl에 관심꺼야겠네요 오리온스좋아했는데 아쉽게됬습니다 nba나 즐겨야죠

WR
2019-06-27 11:59:24

도의적으로 비판해도 법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는게 참..아쉽네요

Updated at 2019-06-27 17:59:00

보통의 프로스포츠는 팬이 주인이고, 팬들을 위해서 굴러갑니다만.. kbl은 좀 개념이 다르긴 하죠.

막말로 전경기 입장료 0원으로 관중수익이 0원이라도 굴러가는 판, 즉, kbl 자체가 토토 배당금과 모기업 지원금, 그리고 일부의 스폰서에 의해서 굴러가는 리그라고 봅니다. 그래서 팬이 반대를 하건 말건 자기들 입맛에 맞게 알아서 굴리는거겠죠.

p.s. 지난 정규시즌 관중수가 78만명 정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균 단가를 아주 높게 잡아서 만원이라고 치더라도 78억이죠. 이걸 10개 구단으로 나누면 구단별 7.8억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몇몇 선수들은 7.8억보다 많은 연봉을 받고 있죠.

그리고 직관 관중 외, tv로 보는 팬들 역시도 시청률이 안나와서 중계를 포기할 지경이라면.. 사실상 kbl에서 팬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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