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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의 goat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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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 17:47:16

원조 슈퍼스타, 유고세계선수권 득점왕 신동파선수
한국농구 최고의 슈터, 댈러스 오퍼까지 있었던 이충희선수
농구대통령, 한국의 마이클조던 허재선수
국보급센터, kbl 누적 득점 리바운드 압도적 1위 서장훈선수
모비스왕조의 리더, 우승청부사 양동근선수

누가 한국농구의 goat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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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2019-06-23 17:47:58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허재죠...

10
Updated at 2019-06-23 17:59:25

저는 개인적으로 서장훈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6-23 17:55:46

당연히 허재

Updated at 2019-06-23 17:59:29

신동파선수는 못봤고, 이충희 선수부터 봤습니다.
저는 서장훈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6-23 18:05:13

허재라고 생각합니다.
노장일 때 봤지만 그때도 너무 잘했어요

3
2019-06-23 18:12:09

문태종 형님이요. 클래스 자체가 몇 단계는 높아보입니다.

Updated at 2019-06-23 22:14:26

본문에 없어서 까먹었네요. 저도 귀화 전부 포함하면 문태종이라 생각합니다.

2
2019-06-23 18:16:48

허재 서장훈 개취로보고
개인적으로는 양동근선수제일좋아합니다

2019-06-23 18:22:14

저는 서장훈이라고 생각됩니다. 

1
2019-06-23 18:29:02

KBL GOAT는 양동근!

2019-06-23 18:36:59

크블 커리어상의 고트는 양동근이고, 국제대회 활약과 개인의 위력까지 고려하면 서장훈이요.

2019-06-23 18:46:36

저는 서장훈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세다시절 서장훈의 존재감은

실제로 어마어마했고.. 기아도 대학생들이 이겼다는게 보고도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2019-06-23 18:48:52

드래프트 1순위로 누구뽑을까 하면 서장훈입니다..

1
2019-06-23 19:07:27

단기로보면 하승진선수 아닐까요??
장기로보면 서장훈선수
혼혈선수합치면 문태종선수요

2019-06-23 19:10:45

서장훈입니다

2019-06-23 19:15:26

서장훈이요

2019-06-23 19:15:26

아무래도 서장훈 아닌가요? 허재도 국내 프로농구 아이콘이긴 한데 프로개막시엔 나이가 좀 있었죠.

2019-06-23 19:26:01

서장훈과 양동근

2019-06-23 19:28:30

kbl만이 아니라 농대까지 포함하면 단연 허재라고 봅니다.

2019-06-23 19:29:23

한국농구는 서장훈 KBL은 양동근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6-23 19:40:14

업적이 아닌 개인 실력으로는 서장훈
크블에서의 업적으로는 양동근
농구대잔치 시절로는 서장훈과 허재
이렇게 봅니다.

1
2019-06-23 19:41:43

kbl은 양동근
전체로 놓고보면 허재or서장훈인데
저는 서장훈뽑겠습니다

2019-06-23 19:43:54

결국 허재vs서장훈인데,
정답없는 논쟁거리입니다.

2019-06-23 19:48:53

서장훈봅니다.

2019-06-23 19:51:48

서셀럽이요.

2019-06-23 20:29:20

허재라고 봅니다

2019-06-23 20:37:25

서장훈

2019-06-23 20:47:06

한국농구면 서장훈 허재 둘 중 하나죠.

2019-06-23 20:58:44

비교할 대상도 없이 독보적으로 서장훈

1
2019-06-23 21:18:46

이견의 여지 없이 서장훈이죠.

2019-06-23 21:19:30

그냥 허재

2019-06-23 21:21:08

서장훈

2019-06-23 21:28:01

서장훈이요~~

2019-06-23 21:58:24

서장훈

2019-06-23 22:30:58

서장훈이죠

2019-06-23 22:39:25

드래프트 열면 서장훈 1픽으로 뽑을 것 같습니다.

2019-06-23 23:11:24

서장훈 = 허재 같은대, 저도 드랩에 1픽뜨면 서장훈 잡을것 같내요.

2019-06-24 00:32:05

KBL에서는 용병이랑 맞다이 뜨면서 1옵션 할수있는 서장훈 선수 뽑겠습니다

1
2019-06-24 00:45:17

저는 김주성이요, 개인적으론 김주성이야말로 nba레벨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4
Updated at 2019-06-24 01:41:05

제 기억이 맞으면
허재가 농대 7회, kbl 2회 우승. (+kbl 준우승 mvp 1회)
서장훈이 농대 3회 kbl 2회 우승.
김주성이 kbl 3회 (정규시즌은 5회)
양동근이 kbl 6회 (정규시즌은 5회)

일 겁니다.. 농대 우승을 kbl과 동급으로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연속성 감안해 goat는 허재라고 생각하고

허재=조던
서장훈=샥
김주성=던컨
양동근=매직? 콥? 정도의 비유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2019-06-24 02:25:15

당연히 허재

2019-06-24 03:09:14

허재 선수죠. 압도적인 아우라입니다

2019-06-24 04:46:34

고민없이 허재

2019-06-24 05:47:59

허재의 기량 자체는 대학시절부터 이미 최고수준으로 압도적이었다고 봅니다만 전성기 시절에 팀메이트가 유재학 한기범 김유택 강동희 김영만 강정수 정덕화였어요. 한기범 김유택만으로도 이미 리그 파괴 수준이었어서.

2019-06-24 06:47:29

제 생각에는 허재 또는 서장훈이 아닐까 합니다.

2
2019-06-24 06:59:46

양동근은 goat의 느낌은 아니죠. 한국야구로 치면 송진우나 양준혁이라고 봅니다.

허재나 서장훈 둘중 하나인데 저는 허재라고 봅니다. 서장훈이냐 허재냐 엄청 표가 갈릴것 같습니다.

2019-06-24 09:48:32

허재죠

kbl만 따지면 서장훈

 

2019-06-24 09:51:23

 허재

2019-06-24 10:10:44

농구대통령 허재죠

준우승 MVP 그때 아우라가 아직도 생각 납니다.

Updated at 2019-06-24 10:17:46

이건 서장훈 

농대를 보더라도 대학생이 기아이긴거 보면 서장훈이 농대 활약이 없는것도 아니고 

프로와서 국내빅맨들 다 경쟁력이 약화되었는데 서장훈만 본 모습으로 살아남으며 활약했었죠 

용병제도있는 프로에서도 20-10 그냥 기록했고 

1
2019-06-24 10:18:44

 생각보다 서장훈을 지목하신분들이 많으시네요. 전 무조건 허재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2019-06-24 10:43:41

한국농구로는 허재 크블 리그 한정 양댕

2019-06-24 10:57:29

허재.

2019-06-24 11:44:36

국제대회에서 위상은 허재라고 생각하는데 어릴때 우리나라센터가 중국상대로 열세인데 허재가 잘해서 비등하게 가다가 허재쉴때 점수 벌어지고 어릴때 허재두명이면 중국이길수있을거같은데 그런 생각한적 있는데 허재는 매치업상황에서 항상 상대방 이겼다고 생각하는데 서장훈은 아니였다고 생각해서

2019-06-24 12:13:08

허재도 서장훈도 중국 상대로는 매치업으로 전부 패배했습니다. 후웨이동은 허재보다 훨씬 잘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국의 센터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중요한것은 허재때는 중국을 꺾지 못했지만 서장훈이 있을때는 2002년에 중국을 꺾고 우승을 했습니다. 물론 그때 김주성이 있었지만 중국에는 역사상 최고의 센터 야오밍이 있었죠.

 

국제대회 성적은 비교 기준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허재가 우리나라 농구 GOAT이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06-24 12:35:48

허재뛸때는 진짜 골밑이 열세였어요 그럼에도 우리나라가드들이 중국가드들 상대로는 우위였어요 포워드 센터싸움에서 게임이 안됐고...그런데도 야투율이랑 허재활약으로 비등하게 가다가 허재쉴때 중국이 점수뽑고 허재다시나오면 벌어지지는 않았던 그때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다를수도있겠지만 우리나라선수들보다 중국선수들 피지컬이 훨씬 좋아서 헬프를 갈수밖에 없으니 후웨이동한테 슛찬스가 많이 날수밖에 없었어요... 2002년때도 우리나라 가드진은 중국가드진 상대로 우위였다고 생각하는데

2019-06-24 15:40:33

국대에서 허재가 2번 보기 시작했을때부터, 중국전에 부진한적은 있었어도 대체적으로 제몫해준 몇없는 선수였습니다.

당시 후웨이동보다 1번에서 강동희 빠개고 들어오는 아딜장이 문제였구요.

02때도 아딜장 공백으로 우리가 가드진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죠.

Updated at 2019-06-24 17:35:13

허재는 88년 서울올림픽 국가대표 경기 11-12위(?) 순위결정전에서 중공을 93:90으로 이겼습니다. 영상 소유하고 있습니다.

2019-06-24 12:53:20

87년부터 농구를 좋아해서 88올림픽때부터 지금가지 본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저는 서장훈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재, 이충희, 김현준 등 내노라하는 슈터와 테크니션과는 다른 센세이션이 있었구.

당시 농구대잔치의 농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대를 열었기 때문에 서장훈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프로생활에서는 궃은일을 안한다. 몸싸움을 안한다. 빅맨이 밖에서만 돈다. 맨날 투덜거린다. 지는 스탯잘쌓지만 팀은 못이긴다. 백코트를 안한다.  등등의 이미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허재보다 서장훈에 더 손을 들어주게 되네요.

허재는 머랄까 이충희 김현준이 잘 터지면 잡을 수 있겠다 싶었다면

서장훈은. 쟤를 어떻게 막어. 이런 느낌이네요. (말하다보니 임팩트로는 약간 샤크 기운도...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다르지만)

 

뜬금없지만 개인적으로 고 김현준 선수의 농구가 제겐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어떻게 저런 희안한 폼과 슈팅으로 다 득점을 하는지. 플루크라고 치기도 어려울 정도로 잦은 시도와 성공

2019-06-24 17:28:41

저는 이충희 팬이었고, 기본적으로 스윙맨을 좋아하는데...

용병들에게도 안 꿀렸던 서장훈이 GOAT라고 생각합니다. 

2019-06-24 17:36:47

허재라고 생각합니다.

2019-06-24 17:51:24

허재

2019-06-24 19:49:08

허재.

2019-06-24 21:23:20

서방송인이 최고라고생각합니다
허재형도 정말잘했지만
농구는 골밑싸움 장훈형이 용병상대로도 안꿀리고
연대시절 3회우승
Kbl시절 20-10하는 국내유일한선수

2019-06-24 23:49:31

허재의 전성기가 끝나기 전에 대학생 서장훈이 기아를 눌렀다는 걸 생각하면 서장훈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저는 허재 팬이었는데 서장훈이 진짜 너무 싫었어요;;

 

만약 IF 놀이를 좀 해서 서장훈이 목 테러 두 번을 당하지 않았고 용병이 없었다면 그냥 15년 간 서장훈은 넘사벽의 기록을 세웠을 듯. 용병과 경쟁하면서도 리바운드왕을 따냈고, 득점 2위도 찍어봤는데, 용병이 없었으면 아무도 상대가 안되었을 것 같아요.

 

Updated at 2019-06-25 10:02:22

저는 한국농구 전체를 놓고보면 허재 서장훈 둘중 한명이라는 점은 이견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은 개인의 선택이죠. 저는 허재를 선택하겠습니다. 

허재의 전성기는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대부분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 비디오가 아니라 91-93년말쯤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91년도는 점점 경기력도 좋아지고 운동신경이 물이오른 때라 생각되고 92년도는 사실 음주와 경쟁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많이 나태해져 있어서 경기력이 상당히 들쭐날쭉 한 시기였습니다. 93년엔 다시 정신을 차렸는지 91년의 모습에 파워가 더해진 모습이랄까요. 그야말로 대단했습니다. 9대의 적당한 전투기가 날아다닌다 하면 뭐 최신식 스텔스 전투기 한대가 코트를 이리저리 슈욱슈욱 휘젓는 느낌이랄까요. 그러나 그해 93년부터 이후로 서장훈의 연세대에 몇번 무너졌지만 저는 기아가 무너졌지 허재가 무너진 경기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팀은 졌지만 유일하게 허재만큼은 매경기 대단한 활약을 펼쳤으니까요. 94년부터는 사실 몸은 이후에 더 좋아지지만 탄력이나 젊음은 예전에 비해서는 내리막길을 걸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허재를 최고의 선수로 꼽는 이유는 후반 접전으로 갈수록, 큰경기로 리그가 점점 올라갈수록 더 자신감있게 강하게 밀어부쳐서 그것을 득점과 승리로 반드시 연결하고만다는 점입니다. 자기가 대부분 막판에 승부를 짓는거죠. 후반 3분이 남지않은 접전일때 과감하게 레이업, 3점슛, 자유투 모든걸 연타로 퍼풋고 경기를 마무리짓는게 그시절 술과 함께 허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입니다. 요즘은 뭐 많이 웃는모습도 나오지만 허재는 전성기 시절 잘 웃질 않았습니다. 막판에 화끈하게 퍼붓고 게임 정리하고 그냥 무덤덤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서장훈도 허재만큼 대단한 선수인 이유를 말하자면 한참 쓸게 많지만 일단 허재쪽에 손을 들어주고 글을 마무리합니다.

2019-06-26 00:13:59

서장훈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에게 최고는 김현준선수... 정말 어릴때 김현준선수의 뱅크슛이 너무 멋있었어요.

2019-06-26 03:27:28

허재죠...

국내리그에서도 당연 잘했지만, 국대경기때 진가가 발휘되죠

국가 대항게임에서 외국애들 상대로 서장훈은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덩치는 비슷한데 더 빠르고 높은 애들이 많았죠.. 당장 중국만해도...

하지만 허재는 중국 애들도 정말 손을 못썼어요..

괜히 아시아 제일의 개인기라고 말한게 아녔습니다

 

동포지션 국대선수들과 끼리의 대결에서 밀리지 않은건 허재뿐이라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06-26 07:55:53

만약 드래프트로 한다면 아무래도 클래식하게 센터인 서장훈을 뽑겠습니다.

저는 최소한 전성기에 한국 국적을 가진 선수들로 한정하기에, 문태종, 전태풍, 라건아 등 귀화 선수들은 제외합니다.

2019-06-26 08:11:52

허 to the 재 감독님

2019-06-26 08:18:05

이건 허재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9-06-26 12:07:28

저는 위에 허재를 선택했지만 서장훈이 왜 최고의 선수였냐에 대한 생각을 좀 해본다면.. 서장훈은 목을 다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최고의 전성기 시절은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대학교 1학년부터 미국에 잠시 머물기 전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그중 첫해, 대학교 1학년때의 모습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 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최장신에 웨이트에 탄력에 그런 선수가 예전엔 없었거든요. 게다가 장신인데도 불구하고 슛도 너무 좋고 자유투도 정확하고 기분좋으면 3점도 성공시키기도 했었죠. 서장훈이 훌륭한 선수인 또다른 이유는 머리까지 영리하고 똑똑한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대게 가드에 비해 센터는 게임을 읽는 능력이나 순간순간 판단력은 좀 떨어지기 마련인데 서장훈은 다른 센터는 물론이고 어느선수와 견주어도 뛰어난 BQ를 가졌습니다. 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손색이 없는 최신형 슈퍼 컴퓨터인거죠. 서장훈을 막을 선수는 없었습니다. 파울로 부둥켜 안거나 위에서 목잡고 내리찍는 방법외엔. 그리고 처음 성인농구에 데뷔한 93년 그해엔 매 경기마다 실력이 얼마나 눈에띄게 달라졌던지 유희영 해설위원은 중계하면서 서장훈에게 일취월장이란 표현을 참 많이 쓰곤 했습니다.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서장훈의 등장은. 

 

이런 흥미있는 비교를 떠나 한편으론 허재와 서장훈을 두고 꼭 누가 최고냐 1. 2. 3... 등 이런거보단 그냥 서장훈은 서장훈으로 허재는 허재로 놔두는게 좋지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각각 그냥 다른 포지션에 다른 선수니까요. 예전에 게리 페이튼이 한국에 잠시 왔을때 한국기자들이 마이클 조던과 샤크(였던가요?)를 두고 누가 최고냐 식의 질문을 했었는데 언론에는 페이튼이 "누구도 조던을 넘을 수 없다" 이렇게 썼습니다. 근데 사실 그건 왜곡이었습니다. 인터뷰에서 페이튼이 했던 대답은 "조던은 조던이고 샤크는 샤크다. 스타일도 다르고 포지션도 다르다" 였는데 기자들이 내용을 바꾼거죠. 그게 좀 더 흥미를 주는 기사가 될거라서 그랬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농구에서도 허재는 허재고 서장훈은 서장훈이죠. 김승현이 전성기일때 티비를 보면서 김승현같은 선수가 앞으로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때처럼 서장훈 허재 김승현 김주성 송교창 등등 그저 개성있고 자기만의 플레이로 한획을 긋는 선수들이 많이 나오기를 정말 기대합니다.   

2019-06-28 01:27:38

서셀럽 봅니다

2019-06-28 08:47:14

한국농구의 goat는
허재라고 봅니다.

2019-06-28 20:14:10

이거 당연 허재라고 생각합니다
Nba까지 오퍼 까지 올 정도이덴요

2019-06-29 18:42:14

저는 허재, 서장훈 둘 중 누군가를 위로 두기가 힘드네요.

개인적인 평가 기준으로는 공동수상...

2019-06-30 16:07:25

우리나라가 비아시아팀에게 거둔 마지막 승리가 허재 활약으로 앙골라 이긴경기 아닌가요?

2019-06-30 17:15:42

시대 보정하면 허재요. 전체 농구력으로 보면요.
그 시대에 얼마나 잘했나(구력을 떠나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로 따지면 하승진이요.
꾸준함으론 서장훈이요. 큰 부상 후에도 기술로 롱런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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