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이 KCC로 가는걸 보면서 써보는 소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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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1 18:42:57
전태풍/하승진/정희재가 나가고
들어온게 박성진/한정원/최현민 입니다.
다운그레이드 라고 생각하고 잘봐줘도 옆그레이드 인데...
이를 바탕으로 소설을 써보면
팀에서 고참급 내보내면서 전력 약화시키고 특히 오그먼 감독과 선수단 사이에서
언어적 측면에서 가교역할을 해 줄수 있는 전태풍을 내치면서
오그먼 감독과 미국인 코치 사이를 이어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선수단 내에서
없애놓고 (통역만 남게 되네요.)
3~4라운드 까지 시즌 굴러가면서 성적부진이나 선수단 장악 실패를 이유로
전창진으로 감독 교체를 노리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감독 교체 했으니 플레이오프 물 건너가도 욕 먹을 건 없고
4~6라운드에서 팀 추스른다고 언플한 다음에
전태풍/하승진 내치면서 아낀 샐러리캡으로 내년 FA 대어 물어와서 전력강화해서
전창진한테 선물주고 나름 으리으리한(?) 시즌 시작을 안겨주려는게 아닐까
뇌내망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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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FA에 누구누구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