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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이 KCC로 가는걸 보면서 써보는 소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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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1 18:42:57

전태풍/하승진/정희재가 나가고

 

들어온게 박성진/한정원/최현민 입니다. 

 

다운그레이드 라고 생각하고 잘봐줘도 옆그레이드 인데... 

 

이를 바탕으로 소설을 써보면

 

팀에서 고참급 내보내면서 전력 약화시키고 특히 오그먼 감독과 선수단 사이에서

 

언어적 측면에서 가교역할을 해 줄수 있는 전태풍을 내치면서 

 

오그먼 감독과 미국인 코치 사이를 이어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선수단 내에서

 

없애놓고 (통역만 남게 되네요.) 

 

3~4라운드 까지 시즌 굴러가면서 성적부진이나 선수단 장악 실패를 이유로 

 

전창진으로 감독 교체를 노리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감독 교체 했으니 플레이오프 물 건너가도 욕 먹을 건 없고

 

4~6라운드에서 팀 추스른다고 언플한 다음에 

 

전태풍/하승진 내치면서 아낀 샐러리캡으로 내년 FA 대어  물어와서 전력강화해서 

 

전창진한테 선물주고 나름 으리으리한(?) 시즌 시작을 안겨주려는게 아닐까

 

뇌내망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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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01 18:52:35

내년 FA에 누구누구 나오나요?

2019-06-02 00:55:59

소설 아닙니다. 합리적 추론이라고 하죠. 원래 전창진을 KCC에서 코치라고 부르고 있었고, 선수 내보내고 들여오는것만 봐도 왠지 전창진 색깔이 가득해 보입니다.

 

 

2019-06-02 04:01:56

기량면에서는 옆그레이드 혹은 다운그레이드처럼 보이는데, 나간 선수들보다는 들어온 선수들이 많이 뛸수있는건 사실이죠. 더 잘해도 많이 못뛰면 아무 의미없는거겠죠.

원래 전창진을 좋아했던 사람이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차라리 욕 바가지로 먹더라도 감독 선임할꺼면 하던가 이런식은 정말 아니에요.

2019-06-02 15:16:06

전창진이 뒤에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전태풍 최근3시즌 결장수 보면 선수로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할만 했습니다. 본인도 그래서 코치를 원했던걸 꺼구요. 그리고 하승진도 내보내면서 김종규 영입준비를 했었으나 최소금액 12억으로 전부 틀어진거죠.. kcc는 이정현이 있는이상 무조건 달려야합니다.

2019-06-02 18:42:23

근데 아직도 오그먼감독이 하고 있나요?? 저번에 전태풍 선수가 네이버라디오 나와서 코칭스태프는 현재 전창진기술고문만 남아있다는 뉘앙스로 말했던거 같은데 제가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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