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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박성진이 결국 다른팀으로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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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1 12:19:24


탈모의 신도 빗겨가신 그분..
1픽임에도 불구하고 팬들 화나게 만드는 플레이가 전매특허이던 선수인데 다른팀가선 잘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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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01 12:24:03

어느팀으로가나요??

2019-06-01 12:30:35

신인왕 출신인데...정말 플레이 하는거 보면...KCC는 전태풍 버리고 박성진이라니 정말 의외네요...

2019-06-01 13:01:05

전태풍버린건 김종규영입하려고 그랬던건데 실패 한거라서요.. 근데 구장입장에선 전태풍이 더 이상 선수로서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선수도 은퇴생각 했었고, 결장경기가 최근3시즌동안 너무 많았어요. 데리고 가더라도 전태풍이라는 선수를 벤치에만 놔둘수도 없었겠구요. 빅성진은 김지후 돌아오기 전까지 디리그 돌리려고 영입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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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1 15:22:29

한국고교 임팩트 올타임 베스트3안에 들지 않을까 싶네요.. 고교선배라 응원 많이 했었는데.. 옛날엔 진짜 잘했습니다..

2019-06-01 20:32:51

임팩트 탑3까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잘했죠. 저도 많이 응원했었습니다. 특히 하승진의 삼일상고를 상대로 장거리 3점포로 맞불 놓을 때의 간지는 정말 대단했었죠. 그때 50점 넘게 넣고 졌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그동안 욕도 많이 했지만 돌아보니 새삼 아쉽네요.

2019-06-01 20:38:52

점프볼에서 생일도 챙겨주러 오고 하승진과 함께 고졸nba진출에 대해 언급됐을 정도니까요..

2019-06-01 19:19:45

애증의 선수가 떠나는군요.
그러게 기회 있을때 잘하지

2019-06-01 20:19:01

결국 전자랜드의 1픽은 전부 실패하고 다른팀으로 가버렸네요 전정규 박성진
다음 1픽은 성공해서 꼭 프렌차이즈 되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9-06-02 22:56:07

김해가야고 시절의 박성진의 모습이라면 KBL에 한 획을 긋는 가드가 되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무엇이 박성진을 그렇게 탈압박을 대처하기 힘든 가드가 되게했으며, 주눅드는 플레이를 계속 하게 했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박성진을 비롯한 86년생 선수들은 역대 KBL을 통틀어도 가장 영향력 없었던 것 같습니다.(같은 연도 드래프티인 허일영은 85년생이므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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