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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Talk
김상규 이적으로 생각나는건 뮌헨의 괴체 영입과 크로스의 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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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16:32:41


갑자기 왜 축구 선수 얘기가 왜 나오나 하시는데, 지금 모비스 상황이 비슷합니다.


보통 타팀들이 매기는 시장가보다 훨씬 적은 주급체계를 사용하는 뮌헨이였습니다.


이러한 것이 유지 될 수 있었던 것중 하나가 선수단의 유대와 좋은 분위기 등도 있었겠지만, 저렇게 팀내 위상이 탑급인 선수와 중위급, 하위급, 유망주 선수들을 확실히 분할해서 매겨놓은 주급체계였죠.

 

실제로 레반도프스키, 리베리, 로벤도 15-16만 유로 정도로 주급이 책정되었고, 노이어도 15만 유로였죠.

크로스가 재계약하기 직전에 4만유로라는 주급으로 매우 쌌던걸로 기억합니다. 월드컵 끝나고 애 자체가 떡상할 때였는데 말이죠.


근데 갑자기 마리오 괴체를 당시 도르트문트로부터 영입하면서 주급 10만 유로를 떡하고 줘버립니다. 물론 그때 괴체가 잘할 때긴하지만, 이것은 크로스에게는 멘탈이 나갈 문제가 됩니다.

 

괴체의 영입으로 그간 잘 쌓아놨던 주급체계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크로스의 볼멘소리가 커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난 뮌헨이 1순위니까 제발 주급 좀 맞춰달라고.. 그런 뮌헨은 이 요구에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월드컵 스타까지 된 선수의 요구사항에 겨우 맞춰주려고 합니다만, 이미 선수의 마음이 떠나버린 뒤였습니다.

결국 뮌헨의 중원의 미래중 하나였던 크로스는 팀을 떠나고 레알로 가게됩니다


후에 괴체도 뮌헨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면서, 다시 도르트문트로 리턴합니다.

 

사실 괴체는 그래도 리그 씹어먹고 있던 유망주중 하나였는데.. 김상규 선수를 잘 모릅니다만, 이대성을 비롯한 모비스의 영건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네요. 심지어 괴체랑 크로스는 국대에서도 같이 뛰는 친한 사이였는데 저랬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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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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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16:39:57

모비스는 유대관계도 좋았고, 선수들 연봉조정도 있었고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터진듯 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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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16:54:05
제가 다 적지 못했습니다만, 저 연봉조정도 모비스랑 뮌헨이 좀 비슷한거 같아서요.

실제로 뮌헨도 팀 보다 위대한 선수가 없다! 이런 마인드로 크로스를 비롯한 S-A급 선수들의 주급을 쥐어짜듯 후려치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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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31 18:07:28

모비스 팬이지만 사실상 모비스를 구성하는 선수들의 팬인거라 그들의 실망감이 이해가 가네요. 설혹 이적시켜달라고 한들 이해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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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31 18:38:19

레반도프스키는 괴체 이적 다음 시즌에 도르트문트에서 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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