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선수를 1년만이라도 없애고 하는것도 괜찮긴하지만

라건아 때문에 그것도 어려울거 같습니다. 밸런스가 너무 안맞아요. 그렇다고 쿼터 제한을 두면 이건 너무 심한차별이고요.

하지만 외국인선수제도는 단한시즌만이라도 시험차원에서 없애봤으면 합니다.


kbo 인기 많잖아요? 인기요인 중 하나가 스타가 많기때문이라고 보는데 kbl도 국내선수 위주로해서 스타를 만들어야 된다고 봐요.

김종규 이번에 12억에 넘게 받는거보면서 댓글을 보니 간신히 두자릿수득점하고, 10리바운드도 못하면서 그 돈 받는다는 조롱이 많더라고요.

만약 국내선수끼리 경쟁하면 김종규가 10리바운드는 기본이고, 20득점 언저리는 충분히 기록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외국인없으면
수준이 낮다, 국대발전가능성이 낮다 이런말도 있지만 눈에보이는 기록이 좋아야 사람들도 관심가질거 같아요.

야구도 보면 3할타자, 40홈런, 100타점을 기록하는 선수가 있으면 왠지 더 관심갖게 하고, 진짜 잘하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잖아요. 신문기사 쓰기도 좋고요.

근데 농구는 저런 상징적인 문구가 없는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스텟싸움에서 외국인선수에게 밀릴수밖에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