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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크블 판도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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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5 21:56:20

지금 내년 시즌 예상이 뜨거운 fa보다 더 큰 변화가 올께 외국인선수 제도라 전 생각하는데요. 프라이머리 볼핸들러역할이나 죽은 볼 처리를 맡아서 해결해주던 외국선수가 없는게 내년 시즌 어떻게 흘러갈지 참 궁금합니다. 시대는 분명 볼핸들러와 3점의 시대인데요. 과거 같은 농구로 변하는건 아닐지 걱정되기도 하구요.
다른 분들 어떻게 예상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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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5-25 22:22:01

한동안 크블안봤던게 포스트에 박혀 있는 용병이 손들고 있으면 포스트 공투입

통통 밀면서 슛 or 통통 밀다가 삑 소리 or 밖에 킥아웃 받아먹는 삼점

전 구단이 다 미런식이여서 안봤는데

다가오는 시즌도 이럴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WR
2
2019-05-25 22:52:07

이렇게되면 있던 팬들마저 다 사라지겠죠

2019-05-25 23:50:02

하나가 빠졌습니다. 통통 밀면서 슛할때 '악' 소리...

2019-05-26 09:28:48

받긴 했는데 먹질 않는 3점ㅠㅜ

1
2019-05-26 07:32:51

용병 없애지 않으면 방법없습니다

 

 

귀화한 용병이 문제겠지만..

2019-05-26 10:46:40

14-15시즌이었나요 용병 2인보유 1인출전 시대로 돌아가겠죠. 그런데 문제는 최근 몇년간 용병제도를 바꿨음에도 인기가 올라가지 않았으니 그야말로 진퇴양난이군요.

WR
2019-05-26 15:58:12

외국인 선수제도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내선수 풀의 한계도 있고 농구 자체의 인기도 예전만 못하구요. 농구팬 입장에서 외국인 선수가 많으면 게임은 재밌겠지만 국내선수 활용이 안되면 인기가 없겠죠. 결국 기본은 농구인프라, 유소년육성, 국내선수 경쟁력 이렇게 가야하는데 그만한 리더십은 보이지 않네요. 안타깝습니다.

2
2019-05-26 17:25:13

농구 인기가 떨어지는 근본적인 원인은 국내 선수 경쟁력이라고 봅니다. 1주, 아니 1달에 한 번이라도 김선형 49점 같은 경기가 나오면 관심을 가질 거라고 봐요. 문제는 이걸 단기간에 개선하기 어렵다는 거죠. 이게 안 된다면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외국인 선수제도를 손 보는 것인데, 최근 3년간 단신 선수들을 뽑게 해서 다양성을 늘렸지만 프랜차이즈 스타와 같은 스토리를 만드는 것에는 완벽히 실패했다고 봅니다. 파이널 mvp 받은 선수가 다음 시즌 제도 변경으로 인해 못 뛰고, 분명 저 팀에 있던 외국인선수가 다른 팀들도 돌아가면서 쓰고 있으니... 팬들이 로열티를 가지기 어렵죠.

2019-05-27 12:58:57

용병 안없애면 절대로 크블 흥행 못합니다

WR
2019-05-27 23:59:09

전 지금 팀수에 외국인 선수도 없으면 경기력이 좀 심각하게 떨어져서 흥행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외국인 선수도 한팀에서 잘하고 오래뛸 수 있다면 좀 더 사랑받지 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크보에서 보면 호세나 리퍼트 같은 예처럼요.

2019-05-27 19:06:58

kbl은 팬들이 흥분할만한 스토리가 너무 없는게 문제같습니다ㅜ

WR
2019-05-28 00:00:19

맞습니다. 스타성 있는 신인 선수들이 좀 나와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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