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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선수 영입으로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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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06:32:29

리딩 내려놓고 공격에 몰빵하는 김선형을 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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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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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08:16:36

수년간 해왔던 플레이를 바꾸긴 쉽지 않겠죠.
전태풍도 최원혁의 공백을 메꾸기 위한 백업 역할로 영입했기에 같이 뛰는 시간은 거의 없을 겁니다.

2019-05-23 08:49:45

맞아요 연봉도 낮은데 많은 시간 뛸 것 같지 않습니다

2019-05-23 09:35:34

아마 용병을 포워드 한명, 빅맨 한명 데려올텐데 포워드 용병과는 김선형, 빅맨과는 전태풍을 쓰면 어떨까 싶네요

2019-05-23 11:19:22

어제 바카에서 얘기나온것 처럼 모비스 양동근이대성 처럼 전태풍김선형 콤비가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모비스에서의 작년 양동근 역할처럼 전태풍이 해줄 수 있다면 너무 좋겠네요

2019-05-23 12:31:50

개인적인 전망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상 이상으로 감독님 농구 철학이 확고해서 

전체적인 틀은 김선형 = 1번에서 벗어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태풍 선수도 스스로도 출전 시간을 15분 이내 정도로 생각하고 있던데 

그렇다면 둘이 같이 뛸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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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14:43:10

기사보면 전태풍 선수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20분까지 생각하고 1번 태풍 2번 선형도 고려한다네요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20&aid=0003218725

2019-05-23 15:31:46

말씀하신것처럼 전태풍 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게 정말 실현화만 된다면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김선형 선수를 2번으로 쓰냐 아니냐를 떠나서 

문감독님이 확고한 자기 신념을 노선 변경할수도 있다는 점에서 볼때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런식으로 인터뷰는 하고 실제로는 그렇게 이행하지 않은 경우도 많기도 했지만요......

 

2019-05-23 16:35:48

클러치 타임에는 무조건 기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SK가 클러치 타임에 공격하는걸 보면 순전히 김선형 선수의 개인능력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이제는 전태풍 선수가 있으니 상대팀 입장에서는 골치아플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선수 모두 개인의 공격, 이타적인 플레이 양쪽 모두 가능한 선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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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21:26:51

전태풍 몸상태가 괜춘괜춘 하다는 전제 하에 1번 전태풍 2번 김선형 동시기용도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전태풍이 예전보다 훨씬 느려졌어도 여전히 슬래싱으론 어지간한 국내선수들보다 한두수는 위에 있을법 하고, 김선형은 말할것도 없으니 보는재미는 쏠쏠하겠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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