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원소속구단 협상과 이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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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4:05:13
1. 김상규는 2천만원때문에 나간것 보면 전랜이 진짜 싫었던게 확실하네요.
모비스가서 은퇴한 문태종자리 메꾸면서 출전시간도 많이 받고 잘하길 바랍니다.
2. 김종규의 12억도 놀랐는데 그 와중에 7천9백이나 더 써낸 DB도 대단합니다.
보상은 서민수겠죠?
3. 1억5천차이에 계약기간도 3년에서 5년으로.
이번 FA의 진정한 승리자는 최현민이네요.
4. 김민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이대로 무너지기는 너무아쉽네요.
KCC랑 재계약 잘 마무리해서 선수생활 이어갔으면 합니다.
5. 전태풍! 김선형백업이 약해보였던SK에 적절한 영입인것 같습니다.
스포테이먼트 SK랑도 잘 어울릴것 같네요.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기몸값에 대한 어느정도 감이 있으면
금액차이만 보더라도 시장을 나오는게 이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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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랜은 정효근(상무) 최우연(은퇴) 김상규(FA이적) 요로케 세자리가 빠졌는데 민성주 영입해서 최우연 자리 채웠고 효궈 상큐 자리는 이대헌과 드랩에서 하나 건져서 또이또이 하겠다는 느낌이네요 전현우가 자리 잡고 김지완이 복귀하면 로스터 자체는 지난시즌 대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문제는 외국인영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