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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DB밖에 없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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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17 13:32:25

 

 

이정현 보유한 KCC는 2년차에 연봉이 삭감되는거 까지는 최초 계약 때 이미 합의가 되었을 겁니다

3년차까지 어떻게 합의되었는지 모르나 MVP를 받았으니 인상요인밖에 없는 선수인데 김종규 12억에

이정현 8억 전후면 25억중 20억을 2명에게 쓰는 상황인데 송교창까지 인상요인이 있는 팀이라

불가능한 구조라 봅니다.

 

 

KT도 김영환, 김윤태로 6억 7천을 소진했고 허훈 양홍석 등 인상요인이 많은 팀이라 12억은 너무 부담스러운

수치구요

 

현실적으로 DB외에는 선택지가 없어보이고 DB도 12억이란 숫자는 부담스러울걸로 생각되지만 샐러리

여유는 어쨋든 DB가 그나마 나아 보입니다

 

아마 김종규를 노리는 팀들은 지금부터 LG에게 싸트를 논의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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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5-17 13:33:26

우선 디비가 첫해에만 12억 주고 다음해부터 깎는걸로 합의보는게 유력해보이구요. 아무도 데려가지 않는다면 싸트를 할텐데 그때는 크트 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구단끼리 트레이드 한적도 여러번이고 크트가 디비,장판에 비해선 줄게 많아 보입니다.

2019-05-17 13:37:26

LG에게 싸트로 줄 매물이 있는 팀이 있을까요? 대상이 김종균데요. 싸트는 안될것 같습니다.

WR
2019-05-17 13:44:15

대상이 김종규라 싸트가 어려울 수 있지만, 반대로 김종규기 때문에

각 팀에 언터쳐블로 분류되는 선수의 폭이 좁아질 수 있고

1:2 트레이드라면 모를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썰이지만 최준용+최부경 ㅣ 김종규 썰도 있었죠

2019-05-17 13:49:04

LG 가 현명하다면 지금부터 영입 가능 팀들 대상으로 사트를 알아보겠죠.

영입 가능 팀들은 12억이라는 비상식적인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꺼구,

엘지는 보상 선수보다 더 좋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 거구요.

뭐 어차피 12억에 가져갈 팀이 없으니 싸게 재계약해서 쓰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도 충분히 안 좋은 이미지에서 그런 무리수까지 두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5-17 14:08:03

12억은 돈도 돈인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놀림거리가 됩니다. 12억씩이나 주고 김종규 데려와서 성적이 이게 뭐냐..

 

그리고 이걸 간단히만 볼수없는게, 단장도 어차피 윗선 눈치를 봐야하는 사람인데 윗선에 12억짜리 선수 영입한다고 결재받아서 선수 영입해놓고, 막상 성적 안나오고 놀림거리만 되는걸 감당이나 하겠습니까..

 

올해만 높게주고 내년에 깎으면 된다고 쉽게 말씀들 하시지만, 당장 12억 쓰고 선수 데려가서 성적 못내면 단장도 자기 모가지 잘릴 각오해야해서 쉽지 않을겁니다

 

샐러리캡 제도하에서 어차피 나갈 돈이긴 한데, 망하면 딱 맨유의 산체스 처럼 7억 소리 들을거에요.. 그걸 감내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1
Updated at 2019-05-17 15:12:39

특급 선수들이 나오면 무조건 하죠. 농구는 어중간한 선수보다 특급 선수 하나의 비중이 높은 스포츠니까여

농구는 샐러리내에서 나가는 거라 타 스포츠에 비해 부담이 덜합니다

25억 내에서.. 나가는겁니다 쓰던 안쓰던 25억이 나가는거구요

영입해서 못할수도 있죠. 하지만 그건 일단 영입하고 나서의 일입니다. 

샐러리 잘 조정해서 영입한거면 선수단 운영 잘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농구 성적 안나와서 단장 짤리는 분 거의 없습니다. 감독은 갈려도 단장은 인사 이동할때나 변동있지 거의 그대로 유지됩니다(철밥통)

 

아예 아무것도 안하고 손 놓고 있는것보다 특급영입하고 우승에 대한 걸음걸이를 보여주는게 프로구단의 자세기도 하죠. 그걸 보고 팬들도 경기장에 가는거구요

2019-05-17 15:14:06

샐러리캡을 최저치, 70프로로 채울지, 99프로 채울지는 모르는거죠.

 

그리고 냉정하게 우승에 관심이 있고, 우승을 정말로 하고 싶어하는 구단이 kbl에서 많아야 2~3 구단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그저 욕이나 안먹을 정도로 운영하고, 운이 따르면 우승하면 좋고..이거겠죠..

 

그게 아니라면 라건아 영입에 다들 뛰어들었겠죠.. 현실은 3구단 입찰했습니다.... 몇억 쓰기 싫어서요.

2019-05-17 15:41:06

엘지는 당장해 사트보다는 선수수급에 집중해야죠. 내년시즌 로스터도 못 채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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