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12억을 베팅할 구단, 어딜까요?
동부 아니면 KCC겠네요
12억 + 템퍼링 논란으로 김종규 죽이기 위한 처사로 밖에 생각 안되네요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FA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LG가 12억의 진실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8억 부르다가 마지막날 오전에 12억 부른거는 누가봐도 '너 뭐 되바라' 죠
문제는 김종규가 사인을 한거죠..
그 상황에서 사인을 안할수도없죠.
이미 이 팀말고 다른팀으로 나가겠다고 다짐한 상태인데, 8억이든 12억이든 서명해야 나갈 수 있죠. 김종규가 서명을 했든 안했든, LG가 양아치 짓한건 변함없습니다.
이것도 확인해 봐야죠. 김종규는 못들었다 lg는 결렬확인서명 받았다 했으니까요..
정말 다행입니다 휴...
동부 kcc kt 확정 샐러리가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일단 이야기 잘해서 계약만 하면 다음해에는 연봉조절할수 있으니...
무리해서라도 가능한 팀이 어딘지 궁금합니다!
DB: 가능 단 윤호영 연봉 삭감 불가피KT: FA계약자(김영환 김윤태) 싸트해야 겨우 맞출수있는정도KCC: 무슨 수를 쓰더라도 잡는다이 상황같습니다
아..... kt는 힘들것네요....
kcc는 왠지 전태풍 하승진 사건땜시 않갈것 같고
DB로 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지금 당장 다른팀들이 계약서들고 집앞서 기다리다가 모 구단 보란듯이 사인하고 후딱 발표해버렷으면...
20일까지 입찰신청 받는답니다
입찰해서 90퍼엿나 비슷하면고를수있는거엿죠...?순간착각을햇네요ㅜㅜ금액때문에 한 구단이 압도적으로 유리해보이네요
정확히 일단 최소입찰금액이 연봉 9.6억+인센티브 1.96억총 11.56억이고11.56억 넘긴 입찰금액에서 90퍼 비슷한 팀들 사이에서 팀을 고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B로 가서 KCC / LG 상대로 보란듯이 맹활약 해서 정의구현 했으면 좋겠네요.
특히 KCC 는 이번 FA시장에서 김종규, 김시래 두선수 다 놓친점
과거 이상민 사태서부터, 이번 하승진, 전태풍 사태까지 프랜차이즈 선수들 개?무시하고 팬들을 우롱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전XX 를 포함한 구단간부 및 단장에게 물어 사퇴 시켰으면 합니다.
철저히 개인의견이지만, 오랜 KBL 팬으로서 이번 KCC / LG 두팀이 선수들에게 한 악행에 대해 너무 분노하고 실망감을 금할수 없었네요.
추천 드립니다. 전 LG팬은 아니지만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김종규가 LG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KCC/LG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생각이 확 바뀌네요. 프랜차이즈로 남아봤자 구단이 고마워나 하나?
동부 아니면 KCC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