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무슨 갑자기 템퍼링이에요 무슨 경우인지 정말
KBL이 당황하죠 지금
템퍼링 금지입니다 라고 말만 해놓았지 구단들은 이미 FA때마다 정도만 다른 템퍼링을
하고 있고 KBL은 그걸 알면서도 묵인 용인 하면서 지내온 세월이 얼마입니까
정말 KBL이 그것을 묵인 용인하지 않았다면 더 강력한 템퍼링 제지 방법이 이미 도입되고
시행되었겠죠,,,유례없는 이 사태에 KBL은 정식 수사기관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무런 조치없이
아니라고 할수도 맞다고 할 수도 없는 그냥 사면초과에요
그리고 LG도 과거 그렇게 찔러보고 문의해보고 했을건데, 갑자기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고
한국 남자농구를 대표해서 이 템퍼링을 뿌리뽑기위한 정의의 사도가 되었나요
그냥 김종규 죽이기 말곤 다른 말로 설명 불가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렇게 묵인 용인 했다는건 올해 당장 결정을 내릴만한 근거도 없다는거거든요
정말 타 구단이 김종규에게 도장 꽝 찍어서 이만큼 너에게 오퍼할거야 / 김종규가 넵!
하는게 아니면 뭘 갖다대도 템퍼링이라 단정짓는건 불가능 할거로 보입니다
통화녹취는 어떻게 하더라도 그냥 김종규가 LG구단측에 밀땅하려고 타 구단이 저한테 이정도
줄 수도 있는데 어떡하실래요 라고 없는 얘기 좀 지어서 협상 좀 했습니다 라고 하면
되는 문제구요.
그리고 정말 제대로된 녹취로이라면 12억 오퍼했는지
그 이상 준다는 팀이 있는지, 준 다는 팀이 있어야 템퍼링인거 아닙니까
이번일을 계기로 템퍼링에 대한 강력한 제지 방법이 나올까요 ?
그냥 템퍼링은 안됩니다, 구단과 선수들은 경각심을 더 가지도록 하세요 정도겠죠
LG의 이번 일은요 나머지 구단이 팔벌려 환영할 일도 아닐겁니다
이 사태는 저는 온전히 김종규가 잘 구제받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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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통화 내역만으로 템퍼링을 밝혀 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엘지가 김종규만을 상대로 하는게 아니라 대상 구단과도 싸워야 하는데 벌금에 신인 일라운드까지 걸려있는데 쉽게 인정할 구단이 있을까요 적어도 협회가 수사권을 가지고 있지 않는한 오늘 템퍼링을 했다구 결정내리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