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xgY3COoI안양 KGC인삼공사가 2019년 팀 내 FA(자유계약선수) 대상자들 중 양희종(35, 194cm)과 계약 기간 3년에 총 보수 4억원(연봉 3억 2천만원, 인센티브 8천만원)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팀을 옮길거라 생각하진 않았는데 역시 원클럽맨으로 커리어를 마무리하겠네요.
안양팬으로 정말 다행, 원클럽맨 해야죠
영구결번 갑시다~~~
정해진 수순이었죠. ^^
양희종 선수가 처음 안양에 오던 해에 저도 어린 나이에 안양의 팬으로 데뷔했습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나요.. 중학교 흙바닥에서 공놀이하던 저도 벌써 수염 덥수룩한 예비 아저씨네요.. 흑흑안양 프랜차이즈 첫 우승 위닝샷, 두번째 우승 폭풍 8 3점의 주인공, 안양의 영원한 캡틴의 마지막 여정을 끝까지 응원합니다
사고(?) 만 안치면 안양 1호 영결 될수 있을듯요
조금이라도 올려주고 잡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소폭이지만 삭감했네요.
안양서 은퇴하고 코치 감독까지 해야죠.
안양팬으로 정말 다행, 원클럽맨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