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 포인트가드자원 허훈 한명 남았네요..

정말 누가봐도 변준형을 반드시 뽑았어야했습니다. 허훈 군복무시 주전가드를 볼수있는데다 여차하면 허훈ㅡ변준형 투가드 공존도 가능한 선수였죠. 앞으로 가드걱정은 할필요가 없는 픽을 제발로 차버리고 써먹지도않는 박준영으로 1픽이라는 천금의 찬스를 날려버리네요. 빅맨으로 쓰지도못할뿐더러 3번자원으로 포지션변환이 됬다한들 양홍석이 버티는데 중복자원이죠..정말 박준영픽은 시간을 되돌리고싶을정도네요 진심으로 학연픽이라는 생각밖에 들지않습니다. 생각할수록 화딱질 나네요. 뒷북이지만 진짜 다시생각해도 뭐하는 짓거리였는지..

이렇게되니 올FA시장에서 김윤태를 비싼돈으로잡던지 다른FA 가드를 물어오던지 무조건보강해야되네요. 안써도될돈을 쓰게되면서 대형FA를 배팅할 여유도 그만큼 없어지겠군요..한스탭 잘못밟더니 그 한걸음으로 길 자체가 꼬여버리는 느낌이네요.

타카페가보니 방출은 아닌듯싶네요

방출이라하면 계약을 연장 안하기로 했단건가요?

당시 박지훈 트레이드때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kt가 변준형을 지명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이게 아니고서야 변준형을 거를리가.. 무튼 이 조건이 사실이였다는 전제하에 이 트레이드는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https://sports.v.daum.net/v/20181126171035897

허훈 부상도 많은스타일에다가 군입대도 해야하는데... 이제 단신용병도 없고 이러면 김기윤이 참아쉽죠 무려 이재도와바꿔온 선수인데 김민욱혼자남았네요 kgc는 kt한테 엄청고마워하겠군요.

가드왕국이어야 할 kt에서 가드들은 안양에 쏟아부었고

이재도까지 돌아올 안양은 이제 가드가 너무 많네요.

박준영이 웨이트해서 이대헌이 되길 기대해야죠. 센스는 함지훈급인 선수니까

방출된거 기사나 오피셜뜬게 있나요?
김윤태는 재계약하지않을까요 김영환은 잘모르겠구요 김윤태가 허훈다음옵션이었는데

샐캡도 널널하니 김종규 어떻게든 사면좋겠어요

변준형 안뽑은건 서감독님도 고대시절 인연은 솔직히 핌계같고 박지훈 트레이드를 할때 합의를 한것같습니다 점점 확신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