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曰 "파이널MVP 필요없다"

유재학 감독님 지도 아래 이대성 선수가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마음껏 플레이를 못하게 했었는데 우승하게 되면 내년부터 그 제한을 풀어준다고 하셨어요. 그걸 일명 자유이용권이라고 해요~

풀리기만(?)해봐라 맘껏 보여주마 인가요?

지난번에 자유이용권 걸고 내기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유재학 감독도 자유이용권을 주고싶은 마음이 있다고 봐야하나요

자유이용권 걸고 내기한건 아니고..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이벤트로 둘이 자유투 대결을 하기로 함
2.몇경기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이대성이 자유투 대결 자신있다며 유감독에게 자신이 이기면 자유이용권을 달라고함.
대신 지면 유감독이 시키는 수비던 뭐든 다한다고함.
3.유감독 이후 그얘길 듣고, 내가 무슨 놀이공원이냐 자유이용권을 달라하게..이러면서 지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이나 줘야겠다 드립치심
4.자유투 이벤트때 유감독 혼신의 점프 방해로 승리!

챔프전 시작전에..

유감독님이 우승하면 대쉬 선수에게 19-20시즌 자유이용권 주신다고 했습니다.

저도 대쉬 선수의 자유이용권을 보고 싶네요

그땐 유재학 감독 승리로 이대성 선수 자유이용권을 받지 못했고요. 챔프전 미디어데이때 우승하면 무제한 자유이용권 주겠다고 다시 공약하였습니다.

전 뭐랄까 옹박 주인공 토니쟈를 떠올리게 하는....

약간 동남아계열 미남스런 얼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