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웨이 마지막 파울인가 종결.jpg

이거 파울 불었으면 오늘 진짜...

수지 성희롱 사진 사건이 생각나네요. 사진 한장으로 왈가불가하기엔 아쉽죠.

막판 클러치에 애매한걸 불순 없죠

그건 NBA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이걸 파울 불었으면 그거야말로 심판이 작정한거죠.

발 걸렸냐 안걸렸냐가 파울의 핵심이었지

움짤로 보면 아주 약한 컨택뿐인데 이걸로 플옵 클러치에서 파울얻으려고하면

느바고 크블이고 안 보신분들이죠;;

전랜쪽에서도 항의할때 발걸린거에대해 항의를한거니 발이 안걸렸으면 저게 정심인거죠

이 사진만 보고는 알 수가 없죠.. 운동선수가 저렇게 달릴수는 없습니다 그전에 이미 벨런스가 흐트러지고 저 장면에서 발 꼬여 넘어진거죠.
결론적으로 승부처에서 저정도 접촉으로 파울 나오기가 쉽지 않기에 애매한 상황에서 콜 보다 노콜이 더 합리적인 판정인것 같습니다.

오늘 유일하게 심판이 양팀 통틀어 제대로 본 순간..이거 불어서 승부결정났으면 아마 지금보다 후폭풍 더 클겁니다.

처음에 볼 받을 때 부터 드리블 치고 들어갈때 불안했죠. 그러면서 압박 수비 계속 들어오니 밸런스가 결국 무너지더라구요. 이대성 선수가 볼을 뺏으려고 손을 뻗었는데... 글쎄요 그 장면으로 넘어졌다기에는 좀 애매한 것 같아요

저건 결과적인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발 꼬여서 넘어지는 게 아니라 뒤에서 다리를 툭 치면 저렇게 되죠. 친구들 앞에가는데 저렇게 장난 쳐보신적 있을거에요. 아무튼 남은 경기 잘 하길 바랍니다. 전랜은 저 전에도 본헤드 플레이가 많았어요.

어제 직관했는데 겅기장에 있던 분들이 남녀노소 할거 없이 쌍욕을 하더라고요. 전 이대성 팬이지만 중립팬이라 챔프전을 더 보고 깊어서 인천을 응원했었는데 한 30대 중반되는 여자분의 쌍욕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아마 김낙현의 바스켓카운트 바로 다음 장면에 나와서 억울하다고 그러신거 같던데 느린그림이나 저 사진을 보면 정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