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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 하이라이트를 다시보니 (중요 부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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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18 02:25:32

개동Guyton 님이 올려주신 무빙 스크린 말고

로드가 걸어주는 스크린 대부분이 다 일리걸 스크린으로 보여지네요

넉넉하게 잡아도 3~4개 이상 오펜스 파울이 불렸어야...

한 번 하이라이트 봐보세요~

제가 잘못 본 것 일수도 있으니..

회원님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시간 되면 유튜브 영상이랑 시간대 체크해볼게요

 

 

02:09 정효근 공격 과정에서 문태종을 막는 로드 스크린

02:38 차바위 공격 과정에서 양동근을 스크린 하는 2번의 과정

04:48 김낙현과 로드의 2대2 과정에서 이대성을 막는 스크린

05:25 애매하긴 하지만 김상규와 2대2 과정에서 문태종을 노리는 스크린 

08:25 양동근을 막아서는 로드의 스크린

 

눈의 띄는 장면만 적어봤어요.

하이라이트에서만 보이는 장면입니다.

플레이를 지켜보면 그냥 무빙 스크린이 습관이에요.

정상적인 스크린을 보기가 힘듭니다.

이건 심판이 안봐주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심해요 솔직히...

작정하고 수비를 방해하고 허벅지 쪽으로 들어와서 부상 당할 염려도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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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4-18 00:40:01

 사실 오늘 로드 무빙스크린은 다 잡아도 할 말 없죠. 근데 계속 안잡으니 일관성 있는 콜이라고 해야하나, 오심이라고 해야하나 모르겠네요.(진짜 밑에 분이 해주신 저 짤은 명백한 오심이겠죠?) 

WR
2019-04-18 02:19:42

그냥 습관이에요. 스크린을 제대로 거는걸 보기 힘들다는...

오펜스 파울로 5반칙 퇴장 당해도 억울하다고 못할거에요...

2019-04-18 07:29:37

어제 직관시 현장에서 가장 팬들이 심판욕하는거는 함지훈 선수 팔꿈치죠 개인적으로 이런 스크린이나 팔꿈치에는 관대하면서 다른콜은 왜 소프트하게 가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2019-04-18 17:22:01

이대헌 플라핑도 추가요

Updated at 2020-11-29 15:54:00


WR
2019-04-18 02:20:40

발이 떨어지는걸 넘어서서 움직이면서 수비자 진로를 방해하기도 하고요,

아얘 허벅지 쪽으로 다리를 움직이면서 방해하기도 합니다.

명백한 오심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Updated at 2020-11-29 15:54:05
2019-04-18 06:33:18

이렇게보니 심하긴하네요.

애초에 스크린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했나 생각들 정도군요

2019-04-18 09:59:31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군요.

심판님아~ 제발 일리걸 스크린 좀 불어주세요.

1
2019-04-18 11:01:03

아니 왜 로드한테만...

영상보면 모비스고 전랜이고 발붙이고 하는 스크린이 거의 없는데요...

WR
1
Updated at 2019-04-18 11:12:41

밑에 정상 스크린에 관한 글을 보고 로드의 스크린에 대해 한 번 집중적으로 체크 해봤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봐도 로드 말고는 움직이면서 수비자를 방해하는 스크린은 거의 볼 수 없던데요...

2019-04-18 15:57:25

12분30초쯤부터 나오는 스크린플레이도 무빙스크린 아닌가요?

저정도 플레이도 매번 안불어 주는것 보면 그냥 KBL자체가 일리걸스크린에 관대한 것 같아서요.

로드가 심하긴한데 모비스선수만이 아니라 전랜선수들도 스크린 할때 팔쓰고 한발씩 게걸음 걷고 하는것 보면 왠만하면 안부는 것 같습니다.

근데 모아서 보니 로드가 좀 심하긴 하네요

WR
2019-04-18 16:02:36

잘못 보신거 같은데요.

이대성 선수 3점슛 할 때 함지훈 선수의 무빙 스크린을 보신것 같은데요

이대성을 마크하는 김낙현 선수와 아무런 접촉이 없고

함지훈 선수를 마크하는 이대헌 선수와의 몸싸움을 스크린으로 볼 수 없습니다.

김낙현 선수를 막고자 하는 함지훈 선수의 움직임이 없는데

어떻게 무빙 스크린으로 볼 수 있나요? 

2019-04-18 16:56:02

네 그 장면인데

제가 볼때 이대성 마크맨이었던 김낙현은

함지훈하고 2:2 할거로 예상하고 돌파 막으려고 뒤로 빠지고 있었고

함지훈은 헷지가려는 이대헌을 손과 몸을 이용해서 움직이면서 막고 있었다고 봤거든요

그건 스크린이라고 안하는건가요?

죄송합니다 제가 농구용어를 잘 못 알고있었나봅니다 

그 와중에 이대성은 순간적으로 난 오픈찬스에 여지없이 3점을 꽃아버리네요

너무 잘하고 인터뷰도 자신감 넘쳐서 배아파요

2019-04-18 11:41:34

저도 영상 봤습니다만 로드급의 일리걸 스크린이 보기 힘든데요?

 

2019-04-18 12:36:34

로드가 발떼는 정도가 아닌게 문제아닐까요?

1
2019-04-18 22:48:16

글쎄요.. 스크린에 이득을 보는건 함지훈을 따라가는 선수가 없는걸요

함지훈이 괜히 국대에서는 전혀 활약 못하는 선수가 되는게 아니죠.

함지훈이 하는 스크린 팔꿈치사용 전부다 국제대회에서는 파울이 되버리니까요.

리그 자체가 스크린에 굉장히 관대한편인데 이건 어떤면에서는 느바도 좀 그런 경향이 있는거 같긴 합니다

스크린 잘 걸리고 그 다음에 쏘는 3점같은 파생공격이 농구를 다이나믹하게는 하거든요.

WR
1
Updated at 2019-04-18 23:01:21

동의하기 어렵네요.
함지훈이 국대가 못되는 이유가 위의 내용이 아니니깐요.

로드의 저 스크린을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별로 할 이야기가 없는것 같습니다.

2019-04-18 23:09:39

정상적이지는 않아도 국내리그에서 허용되는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국내리그에서 허용되는 범주가 생각보다 범위가 너무 넓긴 하구요.

그 국내리그에서 허용되는 범주라는것에 가장 많은 이득을 보는 선수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함지훈이라고 봐요.

1
2019-04-19 12:58:36

저 스크린이 허용되는 범주면 항상 라건아나 함지훈도 저 정도로 걸어줬으면 좋겠네요

총총 따라다니면서 밀면서 말이죠

1
2019-04-19 12:55:17

3경기에서의 로드의 일리걸 스크린 이야기 하는데 함지훈이 이득본다라..

그래서 3경기 때 일리걸 스크린이 로드급으로 많이 나왔나요? 아예 총총 따라다니면서 그렇게 막나요?

팔꿈치 스크린 때문보다는 기본적인 운동능력 및 리바운드 간수가 외국에서는 전혀

될 수 없는 레벨이 더 큰 거 아닌가요? 

로드 스크린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되지 함지훈 걸고 넘어지는거 우습네요 

그래서 전자랜드 이대헌은 플라핑 경고 받기는 했나요..?

2019-04-19 17:20:17

로드 스크린 모아보니 발을 움직이는 정도가 아닌 아예 선수 몸을 향해 부딪치려 들어가는 스타일의 스크린이 많네요.

WR
2019-04-19 17:42:43

명백한 오펜스 파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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