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전창진 기술고문 이어폰, 규정위반 아니나 지켜볼 것

Kcc는 전창진 왜케 좋아하죠? 인맥인가요..

모 꼬투리잡힌게 있나 전창진 사랑이 대단하네요

결국 KCC한테는 독이 될 결정일 겁니다. 저렇게 감독 위에 누군가가 간섭한다면, 나중에 그 누구도 KCC의 감독이 되려 하지 않을 거에요.

전에도 한 얘기긴 한데 저렇게 온갖 편법 써서 감독이 되었는데 성적이 안 좋으면 그 후폭풍을 감당할 자신이 있는 건가요?
전창진 감독이 능력 있는 사람이긴 하지만 3년 넘게 농구판을 떠나 있어서 불안 요소가 많은데요

근데 밀러도 벤치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하는거 중계에 잡혔는데 그냥 말없이 넘어갔었어요.

저도 굉장히 고깝게 보이긴 합니다만

규정이 없는데 구두 경고요?

(관련 규정은 벤치에 앉은 코칭 스탭의 전자 기기 사용조차도 제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원리 원칙을 지켜야합니다만...

뭐 kbl 하는게 다 그렇죠

우리같은 매니아들이나 이것저것 따지지 일반 팬이나 우승을 바라는 구단 입장에선 심각한 범죄의 문제가 없다면 능력이 있는 감독이 우선이겠죠.
몇몇 관계자들의 말로는 술 안먹는 거 빼면 아주 좋은 사람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론 김남기 감독에게 기회가 더 주어지면 어떨까 싶은데요.

전 전창진이 감독하는거 보고싶은... 예전 제퍼슨있을때 케이티 진짜 재밌었는데...프로경기인데 재미도 있고 한국선수들 잘하는것도 보고싶은데 맨날 외인들만 활약하고 그래도 전창진의 케이티는 제퍼슨도 잘했지만 김도수 송영진 박상오 김영환 조성민 다 잘한

솔직히 감독하는거 보고싶습니다
근데 잘하고있는 오그먼감독이라서 안했으면 하네요

규정 위반이 아닌데 뭐가 할말이 없으시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KCC 감독 건 때문에 저 이어폰 착용은 규정도 없지만 처벌해야 한다는 건가요?

불미스런 일 있기 전부터 사실 평소 전창진 감독이 속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여럿 인터뷰에서도 나오고 선수들이나 스태프 사람 하나하나 다 챙겼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이건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전 농구판에서 전감독님 다시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허재를 비롯해서 유재학 유도훈 뭐 기타 등등 하성갈 감독 많고도 많지만 뭔가 꼴사나운 모습은 전감독님한테 느껴지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물론 많은 짤을 생산하시니 재미는 있습니다만...
심판이 먼저 바껴야된다며 반론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추일승 감독님이나 다른 젠틀하신 분들 무시하는 얘기밖에 안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