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판정에 문제가 없는 경기.gif

 국내 3대3경기나 kbl 경기를 보면 수비자의 신체 접촉에 대해서 판정이 너무 관대하다고 생각해요.

 NBA jam 경기였습니다....

경기 못 보고 지금 처음 봤는데 와우...

첫짤에 김시래가 점프하면서 막는데 뒤에있는 현주엽감독 액션이 정말 가관이네요 뭘 보고 저렇게 호들갑을 떠는지.. 김시래가 한 파울을 안불어준다고 그러는 건 아닐텐데

이걸 보고도 여전히 전혀 문제 없다고 하시는 분 계시려나요?

 저도 경기보면서 양팀다 참 열심히 하는데

심판이 저런걸 놓치나...라는 생각이 드는게 많았습니다..

kt팬들 뿔날만 하네요

진짜 메이스;

메이스의 0파울은 확실히 문제가 있고 다만 4쿼터+연장 경기를 다시 보기로 보면 랜드리가 메이스와의 자리싸움 과정에서 한 파울성 플레이나 슛 할때 팔로 밀기,김시래가 슛할때 발걸기,블락 과정에서의 과한 신체 접촉 다 노파울로 넘어갔습니다.제가 움짤만드는 기술이 없어서 못올리는데 한번 봐보세요.일방적으로 LG를 밀어주는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김영환 마지막 무릎어택은.... 이거 휘슬불면 완전 다구리 당할까봐 겁나서 안분걸로밖에는 

 안보입니다. 게임 오버니까요 자유투 넣으면. 심판이 그런걸 겁내다니..... 

 서동철감독도 참 신사네요. 전창진이나 허재감독이었으면 진짜 경기 보이콧 했을듯....

이것만 보고 판단했을 때 메이스 0파울이라는거는 심판 장님 인증이네요

후반부터 점점 과격해지는 경기에 심판의 대응은 없더군요.

페인트 존에서 어떤 경합이나 몸싸움이 일어나도 휘슬은 울리지 않았고

정당하지 않았습니다.

게임 또한 그런 분위기를 타고 흐르면서 대등한 양상이 되면서

심판의 휘슬은 얼어붙었고 스트롱 싸이드에서는 한명이든 두명이든 몸에 걸리거나 밀쳐져도

그냥 진행되는게 많았습니다.

 종료까지 민망할정도로 진흙탕이 되어버린 경기였고 6강 플레이오프인데

심판의 대응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모비스나 전자랜드를 기준으로 양쪽에는 액션과 무부먼트가 강한 탱커형인 KCC-브라운/LG-메이스가 있는데

어제 같이 기준이 없는 콜이면 죄다 진흙탕이 되기 쉽죠.  

4쿼터 2분25초 남은 상황에
김시래 선수가 김윤태 선수 밀고 공 험블 한것이 디펜으로 불렀습니다.
위 판정들 보면 전혀 파울이 아니였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