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KBL
/ / /
Xpert

안양의 2년전 우승이 어쩌면 너무 당연하게도 느껴지네요

 
  1029
2019-03-20 15:14:53

국내최정상급기량과 MVP도 노릴수있는 오세근과 이정현

 

나이도 무색하게 최상급 공격스킬로 라건아와 맞다이 뜰 수 있었던 사이먼

 

저런선수들이 한팀에 3명이나 있었으니 지금보면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느껴지네요

 

그간 저런 좋은선수층으로 11시즌이후 우승을 한번밖에 더 못했다는건 아쉬움이 남네요

 

이번시즌은 용병농사 대실패와 팀의기둥인 오세근의 부상으로 6강이 좌절되었지만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양희종의 은퇴와 오세근도 이제 30중반을 향해 가고있으니 사이먼을 다시 데려와서라도 한번더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상식 MVP는 이정현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6
Comments
1
2019-03-20 15:47:16

안양이 좋은 국내선수층가지고 성적을 못낸건

그냥 11-12시즌 우승 이후로 16-17시즌 우승 전까지

외국인선수가 누구였는지 찾아보면 답이 나오죠

kbl은 외국인선수가 전력의 반이라서

외국인선수가 기본이상은 해주고 국내선수가 도와줘야 성적이 나오는 리그라......

밑에 있는 글처럼

올시즌 플옵탈락팀들이 다 작년 2년전 파이널 팀들이란것만 봐도 알 수 있죠

2019-03-20 16:48:49

사이먼이 올시즌 일본리그에서 뛰었는데
생각보다 더 느려졌다고 하더군요.

나이가 일단 82년생이라 완전 최고참급이죠

2019-03-20 17:40:42

용병닷컴을 들어보면 일본리그 자체가 페이스가 좀 느리다고 하더군요
느려졌다 해도 사이먼의 득점력은 포기하기 어렵죠
올 시즌 무차별 3점 외엔 공격 패턴이 전무했던 kgc 상황을 보면 더 그렇구요

2019-03-20 17:45:48

문제는 연봉이겠네요.

사이먼을 서브용병으로 쓰면서 연봉도 자연스럽게 줄여야할텐말입니다. 이걸
사이먼이 감수할지 모르겠어요

2019-03-20 18:00:59

그러게요
사이먼이 출전시간 욕심이 좀 있는지라 서브로 뛰는 건 싫어할 수도 있겠네요
현재 폼이 어떤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김승기 감독이라면 사이먼을 메인으로 쓰고 수비와 리바운드,속공을 해 줄 젊은 선수를 선발하지 않을까 해요
연봉까지 감안하면 음발라가 괜찮아 보이긴 한데 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019-03-20 19:09:49

인삼신기는 정말 역대급 조합같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