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끝날때까지 2:2만하네요

이런날은 푸쉬받아도 될 것 같은데 참... 그리고 하승진을 너무 이른 시간에 빼버린 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kt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존재고 오늘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는데 말이죠.

송교창은 팀이 억제기 수준이였네요. 오늘 컨디션 좋았는데 비단 오늘뿐만 아니라 kcc가 클러치에서 주구장창 픽앤롤만 쓰죠. 물론 오늘도 이정현은 능력을 보여줬다만, 막판에 옵션을 굳이 한정지으면서 플레이하는건 플옵가서 힘들텐데 계속 픽앤롤만 고집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안하면 오늘 마지막 같은 브라운 포스트업 공격을 봐야하니깐요 오늘은 어시도 많이 봐주더니 마지막에 욕심내서 게임 그르치네요 참...

작탐보면 일단 정현이 한번 불러주고 시작하죠. 진짜 80프로는 픽게임 지시합니다. 그게 또 의외로 잘먹히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