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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김일두해설 정말별로네요

 
2
  1370
2019-02-17 16:32:29

용병공만잡으면 공오래끈다고 줬으면좋겟다고하고 방금은.. 허훈선수보고 아빠의 유전자가 뭔말인가요..무리한멘트아닌가요 아버지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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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2019-02-17 16:37:25

김일두가 별로인것은 맞는데

아빠랑 아버지랑 무슨차이죠

아빠라고하면 안되나요?

WR
2019-02-17 16:39:45

그래도 공식방송이고 허재랑 나이차가몇인데 아빠라는표현은 좀그렇지않나요?

3
2019-02-17 16:46:54

전 아빠라고 하는게
딱히 예의가 없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서요.

1
Updated at 2019-02-17 16:45:38

웃긴게 앵무새처럼 볼 오래끈다고만하는게 그나마 나은거 같습니다.
김승현 해설은 똑같이 용병 찝어서 'xx 선수의 밑천이 드러난 것이라 볼수 있겠줘어~어-?' 'xx 선수가 xx가 좋은 선수는 아니줘어~어-?' 이러는 식으로 대놓고 비하하면서 씹어대는데요(특히 감정있는 오리온스 먼로랑 에코이언 상대로).

5
2019-02-17 16:54:17

김일두 해설은 '해설'이라는 자리가 선수들을 '평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경기가 왜 이런 방향으로 전개되었고 선수와 감독은 어떠한 생각으로 플레이 하는가를 밝히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김일두 해설은 성적표를 내주는 학교 담임교사 같이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화술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 자신감이 있을 것 같은데, 팬 입장에서는 능숙한 말투에서 오히려 아쉬움을 느끼게 될 때도 많더군요. 깐족이나 독설 같은 게 문제라기보다는 실은 거기에 날카로운 관점이랄게 없다는 게 더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아빠 부분은 크게 문제될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쪽이긴 하네요.

2
2019-02-17 16:55:10

김일두나 김승현 모두 어휘력이 인터넷 방송하면 딱 어울릴 수준이죠
석주일이 먼저 사고쳐서 그렇지 저 두 사람도 아마 같은 테크 탔을 거예요

2
2019-02-17 16:57:37

해설이 좀 경기의 흐름도 읽어주고 지금 XX 감독은 어떤 전술을 쓰고 이런 선수를 활용한다 뭐 이런 전문적인 맛이 있어야하는데 김일두는 너무 만담식으로만 해설을 해서..

그런면에서 최연길 해설이 제일 듣기 좋습니다

1
2019-02-17 23:40:15

저도 최연길 해설 빼면 다른 해설자들은 왜 있는지 모르겠단 생각밖에 안 합니다.

2019-02-17 23:55:20

저번에도 글을 올렸습니다만, 누가봐도 해설에 있어서 제일 필요한 부분의 자질이 없어보이는데 어떻게 계속 고용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능력이 딸리면 그냥 교체되는게 정상이 아닌가 싶은데..

db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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