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대성의 마지막 덩크는 유재학이 혼낼 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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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21:40:11
뭐 유재학도 이대성 성향을 익히 알고있으니 웃으면서 혼낸거긴 하지만..
이대성은 이미 하체부상 누적 마일리지가 폭발직전입니다. 발, 발목 , 종아리에 집중되있다보니
솔직히 부상 몇번 더 오고나면 유리몸 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플레이 스타일까지 지 몸뚱이 어떻게 되든말든 일단 무조건 허슬인 넘이라 조마조마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게다가 덩크찍다가 몇개월을 골골대던 전력도 있는넘이 경기 다 결정난 막판에 그러니까 유재학이 놀래겠죠.
인터뷰때 팬서비스로 덩크한번 찍으려고 했다는데...
진짜 팬서비스는 안다치고 오래 건강하게 플레이하는것 그 이상은 없다고 보는지라 내년이면 30줄인데 이제 좀 몸좀 사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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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15 21:48:59
대학시절 영상보면 저정도에서 슬램덩크 찍던데 탄력을 아직 유지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2019-02-16 00:16:40
저한테는 이미 유리몸 이미지가 있습니다. 한시즌도 풀로 소화한적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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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덩크 보고싶네요. 진짜 스타성하나는 최고니까 부상만 안당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