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KT 경기중 의구점

첫 번째는 그 상황을 못 봐서 제가 판단할 수 없네요. 두 번째는 샷클락,게임클락보다 심판이 팔을 접었다 펴며 세는 카운트가 우선입니다. 설사 샷클락이 14초나 18초라도 심판의 카운트가 우선입니다.

첫 상황은 NBA에서는 own pass 로 traveling 콜이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FIBA룰은 어떻게 되는지 잘은 모르겠구요.. 두번째 상황은 8초 걸리겠다 싶었는데 안불더라구요. 그런데 애매하긴 했어요. 아마 심판은 아슬아슬하게 시간 안에 넘어간거라고 본 거 같습니다~ 

1. 패스를 다시 넘겨주기 전에 드리블이 없었다면 문제 없습니다.

2. 3초룰을 심판이 4~5초 정도 세고 부는 것과 같은데 스코어보드 공격시간 기준으론 15초로 바뀌었을 때 완벽히 프론트코트로 넘어오지 않은 경우 해당됩니다. 24에서 23으로 바로 내려가기 때문에 8초가 다 지난 건 아닙니다.

더블 드리블은 말그대로 드리블이 멈춘 이후에 다시 드리블을 하는 경우에만 적용이 되는거죠 공을 잡기만 하는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을 겁니다

영상보고 왔는데 더블드리블은 아니구요. 16초에서 15초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하프코트를 넘었네요. 즉 15초일때는 다 넘어왔기 때문에 8초바이얼레이션도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