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그리고 송창무 김승원
2923
Updated at 2019-02-11 00:48:49
아무리 용병을 상대로 하지만 1쿼터부터 로드에게 패스부터 미들슛 다 내주고(이상윤해설위원: 하승진 선수 손을 내리고 있으면 안되고 손을 들고 있어야되요~) 3쿼터엔 이 장면보고 오늘 완전 털렸구나 했습니다.
대부분 수비 리바운드나 공격 포스트업은 자리잡는거부터 박스안으로 밀고 들어가지를 못함. 슛은 노마크 골밑슛 아니면 수비달고 넣거나 공이 손에서 미끄러져 나감. 가드가 높게 찔러줄때도 미끄러져 나감.
여전히 스타플레이어의 이미지가 있어서 매번 카메라에 잡히고 주목받는 선수인데, 전주 팬들 얼마나 KCC응원 열심히하고 농구장에 많이 찾아 줍니까? 열심히 해서 실력을 키우든지 연봉을 왕창 깍든지 둘중 하나는 해야합니다.
그에반해 블루워커 스타일에 스포트라이트도 잘 받지 못하지만 온몸으로 용병들 밀어내며 자기역할 하는 송창무 선수, 김승원 선수(점프볼 기사: http://news.jumpball.co.kr/article/view.php?no=54691) 정말 응원해 주고 싶습니다.
GIF 최적화 ON
21.3M 1.3M
GIF 최적화 ON
12.8M 442K
5
Comments
글쓰기 |
놓치고 느리고 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