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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올스타 감격에 진통제 먹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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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23 12:57:48

그 동안 이관희는 ‘부상도 씹어 먹을 기세’로 훈련해 왔다. 하루 세 차례(오전, 오후, 야간) 팀 훈련 때마다 1시간 일찍 시작30분 늦게 끝내는 것은 그의 오랜 철칙이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그가 예비군 훈련 가는 날 아침까지 운동하는 모습을 보며 혀를 내둘렀다. 

 

20일에는 생애 첫 올스타전에도 나섰다. 발바닥 통증이 심했지만 진통제를 먹고 코트에 섰다.

 

이관희는 몸싸움이 강한 필리핀 리그에서 비시즌을 보내며 일대일 능력을 키웠고, 체력 보강과 반사 신경 향상을 위해 복싱까지 배웠다.

 

이관희는 올 시즌을 앞두고 ‘평균 두 자릿수 득점’과 ‘국내 선수 득점 톱5’를 목표로 잡았었다. 올시즌 그의 기록은 평균 13.7점(국내 5위), 4.1리바운드로 목표를 달성 중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20&aid=000319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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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23 13:18:22

이관희 선수는 항상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인거 같아요

2019-01-23 14:16:06

외모도 훈훈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항상 이관희하면 그냥 뭔가 부족한 선수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확실히 올시즌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앞으로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기를!

WR
Updated at 2019-01-24 11:16:12

우리 프로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기량을 늘리는 데 투자하는 것. 관희선수처럼 외인 선수와 부딪혀보기 위해 외국 리그를 경험하거나 미국에 가서 스킬 트레이닝에 힘쓰거나 개인기를 늘리는 방법이 많은데 실제 크블 경기를 보면 노력의 흔적이 잘 안 보입니다. 이정현 이관희 변기훈 등을 잠재력이 있는 선수로 생각해 왔었는데 참 반가운 뉴스입니다

2019-01-23 14:43:38

농구 잘하니 빈지노로 보이는군요. 응원합니다.

2019-01-24 09:39:24

이선수 보면 먼가 급해요.. 항상 

이상범 감독 만나기전 두경민 같습니다. 

이선수도 상범이형 지도한번 받아보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 해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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