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BA Multimedia
Xp
KBL
/ / /
Xpert

잠실에서 두경기가 동시 혹은 연전으로 열릴때

 
  2790
2019-01-22 11:42:36

아시다시피 서울 두팀, 삼성의 홈 잠실실내와 SK의 홈 잠실학생은 불과 700여미터 밖에 안떨어있는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입니다.


그리고 항상은 아니지만, 시즌 스케줄 상 가끔씩 두 팀의 경기가 동시간대에 치러진다거나,

혹은 주말에 한팀이 먼저 홈경기를 갖고 2시간 후 다음 경기에 또다른 한팀이 홈경기를 가지는 경우 말이죠.


지난 시즌의 경우엔, 2017년 12월 2일 자로 먼저 오후 3시 경기가 잠실실내에서 펼쳐졌었고 (삼성 vs KGC),

그 경기 직후 5시 경기가 잠실학생에서 (SK vs 전자랜드) 펼쳐졌었습니다.



이번 시즌의 경우엔, 그때와 똑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엇비슷한 경우가 오는 금요일에 펼쳐집니다.


금요일에 펼쳐지는 두 경기가 동시간대 (7시반)에 잠실실내와 (삼성 vs KCC) 더불어 잠실학생에서

(SK vs LG) 펼쳐지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날은 경기장을 찾을 관중들이 두배로 집결된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물론 이번 시즌은 서울 두팀의 성적이 동반으로 안좋아서 좀 그렇긴 한데, 어느쪽이 더 관중이 몰릴지

궁금하긴 합니다.


원정팀들을 고려하면, 잠실실내는 KCC, 잠실학생은 LG인데...


어느쪽 경기가 더 흥미를 유발할수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사시는 농구 팬이시고 직관을 간다고 가정하신다면 (실제도 포함),

어느쪽 경기를 보러가는걸 선호하시나요?


물론 해당팀 팬이 아닌 중립이어도 상관없습니다.

 

2
Comments
2019-01-22 12:31:42

학체는 8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기에 위치의 장점이 큽니다.. 실체는 경기 시작 2시간전부터 경기 시작 10분 이후부터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지만.. 팬서비스와 김선형이라는 스타선수를 보유한 SK가 관중동원에 우위에 있죠..

2019-01-22 12:43:56

 

시간을 다르게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