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전날에 ktx를 타고 가면서 팬들과 함꼐하는 시간도 갖고 창원시내 게릴라성 홍보도 하는 등
선수, kbl 자체에서도 열심히 노력했죠.
이래도 홍보 운운하면서 언제하는 지도 몰랐다고 하는 분들이라면 애초부터 kbl에 관심 없는 분들이겟죠.
5
2019-01-22 00:12:24
이번 kbl 홍보팀이 일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역kbl선수가 주말 예능에 나온게 얼마만인지....
그냥 관심이 없으면 없다고 하시지
그분들은 홍보가 제대로 되었다면 보셨을건가요??
2
2019-01-22 09:33:07
아 이 리플보니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시리즈 동영상이랑 런닝맨 클립같은게 생각나네요. 홍보팀이 일 열심히 하고 또 많이 발전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지난협회들 잔상이 강했던 첫해라 그랬다치고 협회에서도 지금처럼 계속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고 선수들도 김선형선수말고도 스타성 개성강한 플레이어들 나와주면 몇년뒤엔 시청률도 오를법도 할것같네요.
4
2019-01-21 23:54:17
홍보문제보다....흥미도 자체가 저 수준이 맞을거 같습니다....
이미 EPL이나 분데스리가 경기에 눈높이가 높아진 사람들이 K리그를 잘 안보게 되는거랑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농구 자체의 인기보다, 농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NBA 경기에 눈높이가 높아진 상태라...현 KBL수준으로는 흥행하기가 쉽지는 않죠. 거기다가 승부조작문제, KBL 운영의 폐해문제(학연,지연 등) 같은 여러가지 악재들로 신뢰도 잃은것도 크기도 하구요.
KBL 수준자체가 어느정도 올라가거나, 팀간의 라이벌구도, 선수 라이벌 스토리 등을 좀 부각시키고 한다면 어느정도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번 올스타전 보니 다양한 이벤트 준비하고 하는건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6
2019-01-21 23:54:47
왜 개판이였는지는 개인적으로 올스타전은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들 그리고 화려한 경기내용들이 있어야 하는데 솔직히 올스타전보고 실망그자체였네요. 저같이 자주보는 사람도 이렇게 느끼는데 관심없는사람들은 더 했겠죠. 이벤트들은 괜찮았는데 올스타전도중에 흐름끊는짓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쿼터끝나고 하든지 하프타임에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2쿼터 시작하고 30 40초만에 행사하는거보고 경악했네요. 도대체 누구머리에서 나온건지.. 더군다나 양홍식팀의 한심한 경기력 및 너무나 일방적인 경기에 화려함은 없고 죄다 레이업슛혹은 3점난사..볼게없는데 당연한거죠. 인기높이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농구선수들 및 관계자들이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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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00:18:06
아프리카로 더 많이 봤을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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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00:46:59
농구 중계할 시간에 다른 걸 하길래 올스타전 할때가 됐나보다...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찾아볼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예전같으면 검색이라도 해봤을텐데...
2
2019-01-22 00:58:18
어차피 배구도 경기 자체는 그닥이죠 느바처럼 어마무지한 걸 보여줄 수준은 아니니 그나마 그 안에서 스토리를 만들고 그걸 팬과 최대한 공유하는 모습만으로도 보는 이는 유쾌해지고 열광하는 건데 그런 면에선 배구가 확실히 치고 나가네요 박지수란 인재가 있는 만큼 남녀통합도 고려해 봄직한데 크블 집행부라면 뭐..
3
2019-01-22 01:40:20
이번엔 경기내용은 재미없더라도 홍보면에선 할만큼은 했다는 것이 확실하고, 작년과 재작년 올스타전 평가가 좋았으니 선전할만 하다고 봤는데... 이정도로 곤두박질을 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조금 보다가 껐습니다... 너무 재미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