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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교체각 같네요

 
  1703
2019-01-17 00:59:54

오늘 경기력 좋아보이고 수비도 나쁘지 않아요
적어도 한희원보단 오늘 좋았어요

근데 20분도 안 쓰고 오늘 서동철 경기전후 인터뷰에서도 비난조네요

카드가 1장인데 8주 지나고 로건 부를거 같긴 했는데 빠르면 올스타브레이크에 교체할듯하네요. 그럼 2월11일이후 로건 복귀는 불가죠.


근데 단신 교체는 하긴 해야 할듯요. 일대일 안되는 용병은 크블에선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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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17 01:01:35

이유가 뭘까요 아직 적응이 필요하기도하고 막상 실력도 나빠보이지않던데

WR
1
Updated at 2019-01-17 01:10:45

일대일이 안되는 타입이라 결국 바꾸긴 해야할듯 해요
서동철 감독이 빨리 바꿔달라고 시위하는듯요 밑글 댓글에도 다른분이 언급하셨지만...
전 8게임 더하고 로건 데려오는게 낫다고봐요 또부상오면 사실상 완전교체또가능하니깐여

참고로 로건 인스타로 허훈하고 연락하고 있고 양홍석한테 돌아온다고 했다네요. 8게임만 더 하면 룰상은 복귀가능합니다.

2019-01-17 01:55:11

정말요? 8경기면 버틸만하네요. 로건
돌아오고 부상자까지 모두 돌아오면 얼마나 무서워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WR
1
2019-01-17 09:15:00

좀 꼼수같긴 하지만 이렇게 하면 됩니다.

 

8게임은 깁슨으로 가고 ->

로건 부상 공시일 지나면 최후의 교체카드 1장 사용(부상으로 퇴출된 선수는 재영입가능) ->

로건 다시 부상당하면 부상을 이유로 완전교체 혹은 일시대체로 새로운 외국인 영입

 

 

WR
2019-01-17 10:28:11

참고로 서동철 감독이 깁슨에 대한 코멘트인데 너무 가혹한듯요

 

KT 서동철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공격력은 평범하다. 여기에 수비마저 못하면 우리 팀에 마이너스”라며 “공격을 잘 하면 괜찮은데 공격이 안 되면 벤치로 불러들인다. 수비에선 국내선수가 들어가는 게 로테이션 등에서 유리하다”고 깁슨의 출전 시간을 줄인 이유를 설명했다.

 

경기 후 서 감독은 “기대했던 쉐인(깁슨)이 제몫을 못했다. 마음이 급하다. 잘하려는 의욕은 있는데 잘 안되니 더 마음이 급해지더라. 노련한 선수가 아니다보니 자기컨트롤이 안 된다”며 “의욕만 앞서니 경기를 망쳐 팀에 보탬이 안 되고 있다”고 쓴소리 했다. 

 

이날 경기는 깁슨의 KBL에서의 세 번째 경기였다. 차차 적응도 해야 할 터. 하지만 서동철 감독은 깁슨의 경기력 개선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두 경기에서는 깁슨에게 개선의 희망이 있었는데 오늘 경기를 봐서는…. 절망적이다. 우선 올스타전 브레이크 전까지는 지켜볼 예정이다. 부진이 계속된다면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2019-01-17 10:52:20

모두가 우려했음에도 불구하고 슛만 보고 감독님이 영입을 확정했죠. 그런 선수에게 수비, 공격을 주문하면 어쩌란 건지....예를 들어 테리처럼 수비가 약한걸 익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 사정상 공격력만 보고 데려온 구단에서 수비가 약해 출전을 시키지 않겠다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슛 원툴 하나라도 밀어주고 출장시간을 줘야 슛이라도 터지지 슛 원툴선수에게 주문하는게 너무 많으니 커리어내내 좋았던 슛도 지금 없어진거 아닌가요? 성적 상위권 유지하는건 대단한 일이나 선수보는 눈과 선수 동기부여의 능력은 너무나 아쉽습니다. 삼성전은 깁슨이 그나마 허슬플레이를 여러번 했고 kt선수 중에 유일하게 에너지 넘쳤는데도 말이죠. 

타 팬들의 입장에선 꼴지 유력후보를 상위권에 올려뒀는데 무슨 비판이냐 할 수 있지만 kt팬들은 심지어 작년 10승했을때 보다 패하는 경기력은 안 좋습니다. 그때도 감독 고집이 한몫했는데 서감독도 3라운드 이후 선수기용에선 이해못할 고집이 너무 센 것 같네요. 아직까진 승이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득실 마진이 엄청 안좋아요. 그만큼 질때의 경기력 정말 처참합니다.

WR
2019-01-17 11:13:06

최종결정은 프런트에서 내린 것으로 알고 있긴 합니다.

감독은 로프턴을 원했던 걸로 아는데 로프턴이 첨에 거절해서 무디를 데려왔었죠.

 

어제 경기력은 처참했고 질 때 확실히지지만 작년보다는 경기력이 훨씬 좋습니다.

수비력은 작년보다 떨어진거 같긴 한데 그건 수비력이 최악에 가까운 랜드리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봐요. 대신 공격력은 또 최상급이니깐요.

 

랜드리 좋은 선수인건 알겠지만 내년에 신장제한이 없어지면 재계약은 물음표네요.

비슷하거나 더 작은 선수도 못 막으니.. 맨날 더블팀을 가야 해서 

1
2019-01-17 11:09:36

 로건이나 포스터 내지는 팟츠 등을 잣대로 두고 깁슨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단점이 확실했던 선수에게 본인의 강점을 더 잘 드러내줄 수 있게 하는게 우선이라 봅니다.

 

지금 교체카드 1장 남은거 바로 바꿀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로건 몸 상태 서서히 체크하면서 재영입 노려야겠지요. 아무리 로건의 나이도 있고 재발 위험이 있더래도 2월 중순까지 로건을 기다리는 것이라면 그때까지라도 깁슨이 자신감을 갖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WR
1
2019-01-17 11:13:58

깁슨은 좀 믿고 25분 정도는 출장시킬만 한 선수 같은데 정말 안 쓰네요

 

이러면 선수가 어려서 더 자신감도 줄텐데 말이죠.

조상열 한희원보다는 깁슨이 사실 잘하죠;;; 

2019-01-17 11:40:11

깁슨은 조금 안타깝네요 중간에 합류해서 뭔가 보여줘야겠다는 조급함같은게 날이가면서 더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열심히 하려하고 파이팅도 있던데 감독님 눈밖에 난거같아요
물론 로건이 건강해져서 롤백한다면 크트팬으로써 그것만큼 좋은것도 없지만요

WR
2019-01-17 11:46:38

8게임 깁슨을 잘 사용하고 로건 복귀시키는게 젤 좋은 대안 같아요

실제로 로건이랑 kt랑 연락은 계속 한다고 하니깐요

2019-01-17 19:09:34

외 로건복귀가 가능합니까? 세상에 케티팬들은 그날을 기다리겠네요. 다만 햄스트링이라 재발걱정은 있을듯

WR
2019-01-17 22:45:02

이론상 가능한거고 kt팬이나 구단의 바람이죠

 

근데 영입했다가 부상당하면 개런티하고 일시대체 용병 다시 뽑으면 되니깐

kt가 바보가 아닌이상 다시 로건 데려오려고 시도는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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