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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양희종은 이쯤되면 대표팀 은퇴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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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16 12:47:47

진짜 대학때부터 굴린거 생각하면..
지금까지 버틴게 용하죠..
양희종 오세근만 생각하면 국민의한사람으로써는 너무 고맙고 든든하지만..이젠 인삼구단도 생각해줘야되고 애국심이고뭐고 개인들도 생각해서라도 둘은 국대에서 그만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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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16 13:34:42

오세근선수는 정말... 인삼입장에선 속터질것같네요 비시즌은 국대에서 시즌은 병원에서...

2019-01-16 13:38:46

둘다 국대위해서 너무헌신한 선수죠.

2019-01-16 13:52:00

워낙 김주성을 존경하는 오세근이라 김주성이 그랬던 것처럼 사정이 허락하는 한 국대에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크겠지만 이젠 몸 돌보면서 해야죠

2019-01-16 13:52:53

초록창이나 디시에서는 은퇴한다 그러면 말이 많겠지만 아마때부터 국가대표 차출되어서 제대로 쉬지도 못했는데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양희종 이제 30대후반이고 오세근도 30대중반바라보고있으니 남은커리어는 소속팀에 집중하는것도 좋죠.. 구단입장에선 정말 열불나겠네요 연봉은 최고연봉대우해주는데 국대갔다가만 오면 몸 다쳐서 오니..

Updated at 2019-01-16 15:51:55

오세근(87년생,만32세)이나 양희종(84년생,만35세)은 그동안 대표팀에서 공헌도 많이 했고 나이를 봐도 대표팀에서 은퇴할 나이대죠.보통 국대에서 활동한 선수들은 30대 초중반쯤에 대표팀에서 물러났거든요.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허재와 강동희(-_-:;)는 99년 아시아 선수권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했는데 65년생인 허재는 만34세,66년생인 강동희는 만33세였습니다.그리고 이들과 함께 허동택 트리오를 결성했던 김유택(63년생)은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했는데 만31세였네요.

 

.그외에도 74년생인 서장훈은 만32세였던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물러났고(사실 이후에도 대표팀 감독들이 서장훈을 선발하려고 했는데 서장훈 본인이 물러날 때가 된 것 같다면서 계속 사양했죠.) 2005년 아시아 선수권을 끝으로 문경은(71년생,당시 만34세),이상민(72년생,만33세),현주엽(75년생,만30세)등이 30대초중반의 나이로 대표팀에서 은퇴하거나 이후 발탁되지 않았습니다.

 

그외에 81년생인 양동근은 만34세였던 2015년 아시아선수권까지 대표팀에서 뛰었고 79년생인 김주성은 만35세였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대표로 활동했네요.78년생인 김승현은 만29세였던 2007년 아시아 선수권 이후 대표팀에 발탁되지 않았는데 부상으로 인한 기량 하락과 계약 파동으로 인한 공백이 원인이었을 것이구요.

2019-01-16 19:20:10

머리로는 오세근이 대표팀 은퇴하고 몸 좀 돌봤으면 좋겠다 싶은데, 마음은 또 그렇지만은 않네요. 라건아-오세근의 더블포스트라는, 서장훈-현주엽 이후 한국 역사상 최고의 프론트코트를 못보게 된다니...

2019-01-17 10:11:07

솔직히 이 두선수는 국대은퇴해도 됨
양동근, 김주성선수내구성이 워낙 좋아서 더 뛸수 있었던것 뿐임

kcc
kt
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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