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오세근 무릎수술…재활 최소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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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16 12:10:20
오른쪽 무릎 반월판이 손상된 오세근은 16일 오전 약 2시간 동안 손상부위 절제 및 연골을 정리하는 수술을 받았다.
KGC인삼공사 측은 오세근의 재활기간에 대해 “2개월을 예상하고 있지만, 이전 타 팀 선수가 3개월 이상 걸린 사례도 있다. 개인 차를 감안하면 2개월보다 길어질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8억 5천이라는 리그 최고의 연봉을 받는 선수가
진단서 제출이 가능했을 정도로 부상을 달고 있었던 상황에서도 대표팀에 가서 몸굴려오더니
2시즌 연속으로 대표팀 경기 이후 소속팀서는 후반기를 통째로 거르게 됬습니다.
애국심 있는거 알겠는데, 본인 몸이 버틸 수준이 안되면 알아서 고사할줄도 알아야죠.
소속팀 동료들, 코칭스태프들, 팬들만 2시즌 연속 피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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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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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연골 수술한걸로 알고있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