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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 LG - 오리온 6위자리 두고 치열한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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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15 11:19:39

언젠가부터 이 세팀이 6위자리 하나놓고 다투는 형국이 되었네요...

큰 이변이 없는한, 위에 있는 다섯팀 (현대모비스, 전자랜드, LT, KGC, KCC) 는 안떨어진다고 봤을때 말이죠.

그 세팀이 오늘 모두 경기가 있습니다.

DB는 인천 가서 전자랜드 상대해야하고,
오리온과 LG는 고양에서 정면충돌하네요.

'너희 둘을 밟아야 내가 산다'

이게 세팀에게 현재상황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인거 같습니다.
당연히 세팀모두 자신은 승리하고, 나머지 팀들이 패하길 바라겠죠.

오리온이나 LG는 당연히 맞대결에서 자신이 이기고, 인천에서 전랜이 DB 잡아주길 바라는게 최상위 시나리오 일테고...

다만 DB 입장에선, 자신들이 이긴다해도 경쟁자 둘이 서로 맞붙으니 어떠한 결과도 100% 좋진 않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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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1-15 11:29:23

모비스 전랜은 확정인거 같고, 나머지는 경쟁..kcc가 접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서 치고 나가지를 못 하네요.

2019-01-15 11:45:59

오리온은
먼로 부상이 관건이네요

2019-01-15 12:10:30

저는 모비스 전랜 말고 3~8위 중에 누가 플옵 올라가도 안이상하네요

오리온은 이승현 돌아오면 더 강해질 거고 DB도 용병 바꾸고 선수들이 스텝업 하면서 잘하는 중이고

 

1
2019-01-15 14:52:09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올시즌 대부분의 팀들이 홈에서 정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제 KGC와 KCC는 남은홈경기가 가장 적죠. KGC는 홈7 원정13, KCC는 홈8 원정12 남았습니다. 플옵 경쟁팀 중에서는 전자랜드만 홈9 원정 11이고 다른 팀들은 죄다 홈10~11경기 남았죠. 거기다 7~8위권하고 승차가 KGC는 2겜, KCC는 1겜차 밖에 나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리온에는 이승현, DB에는 허웅이 돌아옵니다. 그리고 LG는 그동안 사용 않던 조성민을 위한 공격을 이제야 시작했고, KGC와 KCC보다 1.5겜 이상 앞서고 있는 KT에는 올스타 이후 허훈, 김민욱이 복귀합니다. 물론 KGC와 KCC도 오세근, 송교창의 복귀라는 반등 요소가 있겠지만 오세근은 과연 올시즌 복귀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고, 송교창 복귀가 다른 경쟁팀의 반등 요소보다 크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플옵 진출 팀은 모비스, 전자랜드, KT, 오리온, DB, LG가 되고 KGC와 KCC가 탈락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1
2019-01-15 15:24:22

모비스, 전랜 제외하고는 어느팀도 안정적이라고 생각 안드네요.

2019-01-16 09:16:26

Kgc는 오세근 오리온은 먼로 부상이 뱐수가 될거같네요 팀에서 워낙 없어서는 안될 친구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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