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프스는 트레블링 콜이 남다르게 적용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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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17:02:48

오늘 상당히 재미있는 경기였고 모비스 팬으로서 졌잘싸, 아쉽게 졌지만 경기 내용으로는 열심히 투지있게 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패배의 원인에 심판 콜이 있다는 생각도 안하구요.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펠프스는 트레블링 콜이 남다르게 적용받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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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다 완벽한 트레블링인데 이건 뭐... 한발도 아니고 몇발을 더 걷는데 그걸 그냥 놔두는 심판은 뭐죠?????

Comments

Updated at 2019-01-12 17:08:26

펠프스만 그런게 아니라 오늘 라건아도 포스트업 칠 때 축발 바뀌면서 몇걸음씩 걷는거 안불렸어요.

함지훈 감고 들어가는거도 안불려서 문태영이 계속 항의했구요.

그냥 심판이 양팀 골밑에 손 놔버리는 수준이었죠.

2019-01-12 20:06:38

혹시 라건아가 그랬다는 장면이 어느쿼터 몇분인지 아시나요? 저는 딱히 그런 장면을 못봤는데... 한번 위기가 있었는데 축발을 땅에 붙이고 끌렸다고는 할 수 있어도 저렇게 대놓고 걷지는 않았아요.. 혹시 말씀해주시면 다시 찾아 볼께요.. 심판 수준은 올라온다더니 어떻게 이렇게 뻔히 일반인이봐도 어 저거 어색하다 보이는게 그걸 놔두는지...

2019-01-12 2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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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20:45:34

제가 생각했던 장면이 맞네요. 돌면서 왼발을 축으로 삼았는데 첫 발에서 살짝 떴군요. 저는 이 각도 말고 정상적인 각도의 화면만 봤는데 처음에 들린건 못봤네요. 하지만 보시다시피 그 후로는 발을 끌긴 해도 저렇게 억지로라도 발을 땅에 붙일려는 노력은 하고 있었어요. 그게 대놓고 걸었는데도 놔둔 펠프스와는 다르다고 얘기한거구요. 암튼 라건아도 이때 트레블링을 불어야 하는 장면이었네요.

2019-01-13 01:11:09

같은트레블링이지 이건 노력했다고 아니다 것 자체가 말이 아닌거조. 이건 따지고보면 게속 밀고들어가는거라 더 잘볼수있는건데 못잡은건데 , 티나게 해서 못잡은거나 티가 덜 나서 못잡은거나 같은 오심이지 . 내로남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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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17:27:06

자주 나오는 트레블링 경우는 집중해서 보는데 익숙하지 않는 용병들 스탭은 심판들이
많이 놓치더군요.

2019-01-12 17:30:55

심판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1-12 21:57:31

이거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려니 하지만

익숙한 팔꿈치는 좀 잡아주면 좋겠네요 저렇게 소프트한 콜에 저런 팔꿈치 액션을 안잡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