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독종' 이관희, "2년 내로 국가대표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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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08:50:23
Q. KCC에는 이정현과의 관계도 항상 팬들 사이에서 언급되고 있다.
보이는 그대로다. 내 성격이 좋으면 누구보다 좋은 티를 내지만, 싫으면 좋아하는 그런 척을 하지 못한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싫은데 좋은 척하고 그러지는 못한다.
Q. 이정현이 KGC인삼공사에서 뛸 때는 챔피언결정전 경기 중에 충돌이 있었다. 이때도 사건(?) 이후 따로 연락은 안 했는지.
그 뒤로도 따로 연락은 하지 않았다. 연락처도 없다.
Q. 스타일을 보면 댓글을 의식하거나 주눅들진 않을 것 같다.
댓글에는 주로 그 선수와의 이야기나 그런 것들이다. 실제로 개인적으로 연락와서 농구 그만두라고 하셨던 분도 있는데 속으로 삭이고 넘기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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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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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이가 안 좋긴 하군요
이관희가 거침없이 말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인터뷰에서 저렇게 대놓고 말 할 정도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