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시절 팀을 상위권에 올려놓는데 일조한 헤인즈가, 어제 경기도중 오리온 벤치로 와서 스파이 노릇하다가 추일승 감독에게 쫓겨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물론 장난이긴 했죠
둘이 유쾌하더라고요보기 좋았습니다
추감독도 웃으면서 받아주시더라고요훈훈했습니다
둘이 유쾌하더라고요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