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건 또 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

가드진이 갑자기 약해지겠네요 이럴때 김윤태 , 김명진 선수가 잘해주면 좋겠네요

이해할 수 없는 트레이드 이후 보란듯이 사고 터지네요 

KT가 오늘 삼성과 경기를 하는데, 과연 로건이 없다고 KT가 질까... 쉽게 예상이 안되네요.

농구도사에게도 약점이 있었네요
칼 페퍼도 그렇고 기량 좋은 단신 외국인선수들이 유리몸인게 아쉽네요

햄스트링이 저렇게 계속 올라오면 단기간에 치유되지 않는다는말인데  빡빡한 스케줄의 KBL에서 건강히 계속 뛸수 있을까요. 허훈없고, 용병 하나 없을때 2라운드 5연승의 상승세를 이끈 박지훈 선수 생각날 수밖에 없죠

KT 관계자가 인터뷰에서 박지훈 트레이드 이유를 말하길

"박지훈은 데이빗 로건이 부상했을 때 활약한 것이다. 로건이 돌아오고 허훈이 있으면 박지훈 활용도는 떨어진다. 기회가 오면 트레이드를 하려고 했는데 KGC에서 제의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네 큰일났네여. 잘되어가는 팀은 이래서 함부로건드리면 안되는건데 말이죠. KT는 내부의 적이 하나 더 있습니다. 프런트...

일단 나이가 있으셔서.... 

도대체 나이많은 외국인 선수믿고 트레이드하고 픽행사하는 팀이 어디 있나 싶네요. 

그것도 헤인즈처럼 장수용병도 아니고 올해 처음 뛰는 선수인데요.

진짜 감독이나 프론트 비디오, 허웅 자존심 살려주는것?! 이외에 이유로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 트레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