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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마지막 파울작전 없앤건 너무나 이해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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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17:08:07

시간없으면 한점차여도 게임 포기 해야된다는게 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이해할수없는 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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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2-08 17:20:31

U파울 규정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는데, 막판 파울작전이 사라진건 저도 아쉽더라구요.

2018-12-08 17:25:59

저도 파작 못 하는 건 재미가 없긴 하네요. 물론 고의적으로 끊는 느낌 말고 볼을 보고 들어가는 파울은 유파울 안 주던데 어차피 파울 목적으로 볼을 보고 들어가는 거랑 고의적으로 끊는 거랑 다른 게 뭔지 참..

2
2018-12-08 18:10:35

이게 좀 웃긴 게 파작이 안 되서 어떻게든 파울 없이 뺏으려고 달려드니 선수들 볼핸들링 솜씨가 다 들통나고 있는 거 같아요
예전 같으면 공만 잡고 있으면 알아서 파울하러 오니까 티가 안났는데 요샌 어떻게든 뺏으려 붙으니 어설픈 볼핸들링으로 빠져나오려다 실책이 많이 나와요
트레이드 전 안양이 막판에 정말 공 많이 뺏겼죠

2
2018-12-08 18:51:06

근데 저는 kbl에서 파작으로 역전하는건 거의 본적 없고
역전하더라도 진짜 재밌게 역전하는건 더더욱 본적이 없어서 차라리 파작 없애는게 깔끔한거 같긴합니다.

1
2018-12-08 19:29:30

KBL이 피바 룰을 따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피바 왜 그랬니.

2018-12-08 20:58:24

FIBA 국제경기, NBA 외 프로리그 모두 일괄적인 흐름인데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파울로 끊고 싶으면 온볼 플레이어에게 정상적인 수비 선으로 해결하라는 건데 하드 파울만 안하면 되죠.

1
Updated at 2018-12-08 23:47:36

피바룰에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파울작전이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경기를 포기할 필요도 없고요.)

예전처럼 대놓고 파울하면 '고의성'여부 때문에 U파울이 불리는 것이고,

공을 보고, 스틸하기 위해 수비하다 파울이 불리는 것은 예전처럼 정상적인 파울이 불립니다.

"Zephyros"님 댓글처럼 정상적으로 공을 뺏는 수비를 하려다 파울이 불리는 것이라 선수들이 적응만 하면 되려 볼 핸들링이 좋지 못한 선수들은 단점이 부각될테고, 스틸과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은 4쿼터 막판 승부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게 될 듯합니다. 

2018-12-09 09:03:28

느바라고 티맥타임 같은게 자주 나오는것도 아니고...어쩌다 한번씩 나오는거....

파울 작전해서 이기는경우도 거의 없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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