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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시리즈를 보며 느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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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
Updated at 2018-11-13 02:48:05

약간은 주제에 어긋나는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힐만이라는 외국인 감독이 이끄는 sk가 오늘 한국시리즈를 우승으로 이끌었는데 국내농구도 어떻게 외국인 감독 영입해서 좀 선진 농구를 이끌어볼수는 없는걸까요? 감독과 코치진의 현장지도 영향력이 야구보단 농구가 훨씬 큰거같은데

kbl에 외국인용병들도 용병이지만 nba나 미국대학팀 이끌던 유능한 감독이 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야구를보며 딱 들었습니다.

물론 연봉협상면이나 이런거에서도 걸리겠고 농구협회 정서상(?)의 문제도 있을 것 같은데 조만간 몇년안에 외국인감독이 kbl에 오는것도 한번 보고싶긴하네요

이 게시물은 홈지기님에 의해 2018-11-13 03:00:49'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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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1-13 02:42:45

운영자분이 너그러이 free talk게시판을 만들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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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3 02:50:51

https://namu.wiki/w/제이 험프리스
(나무위키링크가 제대로 안 걸리네요.)

한 분 계시기는 했습니다.
제이 험프리스

코치로는 KBL 우승경력도 있는데,
감독으로 워낙 대망했고,
이 분 이후로는 외국인 감독 없는 걸로 압니다.

2018-11-13 08:17:22

감독의 영향이 크기때문에 오히려 어려운점이 있을거에요.특히 작전타임때 의사소통 문제가 있을수 있죠..통역을 진짜 잘뽑아야겠죠. 저도 외국인 감독 보고싶긴 하네요

2018-11-13 13:44:16

지금 감독자리도 국내파가 나눠먹기 힘든데 그 기회를 외국인에게 절대 안 주려고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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