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좋은 자원들을 데리고 겨우 이정도 승률밖에 못 가져간다는게...애초에 시즌 플랜을 송교창 이정현을 필두로 국내 스윙맨들의 역할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가져가야지 공격 욕심에 가득찬 브라운을 데려와서 답답한 농구만 하고 있네요...선수들은 얼마나 답답할까요...오늘도 경기보니 속터집니다!!
유재학 감독이야 성과가 어마무시하니 그렇다 해도 전랜 보면 유도훈 감독은 의구심이 드네요..
KCC감독님보다는 훨씬 역량이 좋아보이십니다...
추승균 감독이 부족해 보이는것도 사실이긴 한데..유도훈 감독이 성과가 없는데도 고평가 받는것도 사실이죠..
유도훈 감독은 서태힐 시절에도 성과를 못냈는데
고평가 할 건덕지가 있나요...?
최근 몇년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로스터라고 보는데...추승균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챔프전은 보내봤죠.
전자랜드 팬으로써 말씀드리면 송교창의 이현호화를 보셨을겁니다.
이거 하나는 단언할수있습니다.
지금 kcc의 최대 약점은 감독...
유재학 감독이야 성과가 어마무시하니 그렇다 해도 전랜 보면 유도훈 감독은 의구심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