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오히려 용병의존도가 더 높아질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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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13:23:22
하승진을 보유한 kcc나 국내빅맨 탄탄한 팀들은 빅맨쪽에선 용병의 영향력이 좀 줄수가 있겠습니다만
단신 제한으로 각팀마다 가드 1명을 보유하게 되었죠. 그래도 2맨 게임이나 게임운영은 국내가드가 했는데 이제 2~3쿼터는 단신용병이 공 몰고 가거나 하트코트오펜스에서 용병이 볼잡고 용병 둘이서 2맨게임 하겠네요.
내년에 키제한없이 자유계약 1인 보유안이 유력하다고 하던데 그게 맞는거 같아요.
수준은 용병 2명이서 하는게 더 낫겠지만 용병1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용병1인제의 문제는 부상이슈인데 그래서 저는 자유계약 신정제한 없이 2인보유 1인 출전이 젤 낫다고 봐요. 대신 1인중 한명은 신장제한두고요. 그럼 빅맨 2명 못 쓰잖아요.
1인보유 1인출전은 라건아가 있는 모비스에 또 너무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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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가 스팟업슈터로 뛴다는데 정통가드니 뭐니로 포장된 공격력 부족한 가드들은 롤이 확 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