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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35세 (2개팀 3년+3년 6시즌) 규정 끝난후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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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20:52:09

 

문태종 문태영의 선례도 있고하니 이의제기 할일은 없겠지만 

 

 라틀리프가 몸관리 철저히 해서 누가봐도 KBL 탑급빅맨 위용 40세 초반까지도 충분히 보여줄수있는 

 신체능력이 된다해도 KBL과 10구단이 국내선수 취급에 의문달거나 이랬다간 

 그동안 외인 규정도 여러번 바껴있을꺼고 이때는 농구팬들이 가만 안있는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정말로 그랬다간 욕 엄청 먹겠지요?  

 

 혹시 문태종 문태종 형제와는 다른 피지컬과 능력 이딴걸로 라틀리프 국내선수적용된 첫팀에 

 온갖 말도 안되는 규정 가하는거 아닌가해서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만약에 그때쯤 라틀 6년규정 3년차 정도때쯤 

  미래를 대비해서 22살 7풋 미국 빅맨한명을 특별귀화

  시켰다고 치고 이선수의 경우는 KBL 6년규정이 끝나도 나이가 26~27세라 할경우 

 국내선수 규정 그대로 적용할까요? 물론 능력은 라틀리프 약간 하위급이라도 아시아 국제대회서 

 상대 빅맨들이 1:1로는 버거워하는 실력이라고 정해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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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8-13 21:57:36

언제나 그래왔듯이

그때 되면 그때 상황(라건아의 기량에 따라서)에 맞게

또 근시안적으로 땜빵하듯 제도를 변경하겠죠

2018-08-13 23:49:17

크블에게 그런 장기적인 계획을 기대하시면 안된다고 배웠습니다.

2018-08-14 00:08:19

당장 다음 시즌 용병 제도도 안 정해졌는데 6년뒤의 일은 kbl에게 너무 큰 기대입니다

Updated at 2018-08-14 01:39:44

6년후 국내선수취급은 무조건 해줄 겁니다. 계약할때 에이전트 끼고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계약서에 명시되어있겠죠. 미국쪽 스포츠에이전트들 능력은 무능한 kbl 구성원들보다 몇 수 위입니다.

Kbl에 대해 조금만 알아봐도, 그들이 신뢰할만한 대상이 절대 아니라는건 쉽게 알수있었을거구요.

에이전트가 그런것도 생각 못하고 덜컥 구두약속만 했을리가 없습니다. 이건 아주 중요한 비즈니스니까요.

Updated at 2018-08-14 01:43:50

그리고 라건아 이후에 또다른 귀화선수가 있을 것인가? 저는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벌써부터 특정팀만 외인선수 3명쓰는게 사기 아니냐는 말이 커뮤니티에 나오고 있습니다. 라건아를 보유한 팀이 독주하게 되면, 농구팬들이 나서서 귀화시키지 마라고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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