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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Talk
3대3 국가대표인 박민수 선수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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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0 13:11:24

유튜브 보다가 알게 된 선수인데 밸런스가 굉장히 좋고 잘합니다.

이렇게 잘하는 선수가 왜 kbl에서 못 뛰는건지 의문이 들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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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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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04:13:05


 

요거 보시면 빠를듯 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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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04:38:04

이렇게 보니까 또 틀려보이네요.

역시 이유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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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2:19:12

핸들링 같은건 몰라도 프로 레벨 포워드의 신체능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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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5:29:29

그래도 방덕원선수도 오세근이랑 대학때 붙어 밀리지않았던 장신 207cm의 유망주였고 김민섭선수도 kbl출신임니다
박민수야 대학때까지 선출이구요
이들이 2018년 3on3 아시안컵 한국대표로 나가서 8강까지 진출하기도 했구요 (프로들 꺾음)
동농이라고 무시할 레벨은 아닙니다
kbl수비가 좋아서 밀리는게 당연했지만
그들만의 리그 소리들을 정돈 아니에요


 | http://m.jumpball.co.kr/…

여기선 kbl팀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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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00:32:50

저두 정보하나 드리자면, 저 점프볼 영상은 아마 KBL 윈즈 거의 처음 모이고 얼마 안지나서 연습경기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보시면 백도어 컷에 털리고 난리도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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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05:07:41

원래 아마추어가 그들만의 리그가 좀 심해서.... 아마 탑이지만 프로용으로는 신체조건이나 안정감이나 프로레벨이 안되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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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05:28:10

그들만의 리그... 동영상을 보니 많이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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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09:20:48
 | 박스타로 불리는 박민수 선수 궁금합니다  |  KBL-Talk

저도궁금했던 부분인데요
피지컬문제도 있지만
대학졸업후 더늘었다는게 대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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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0 12:38:38

사실 박민수선수 동농에서 만나면 넘사벽입니다.. 영상으로만 봤을때는 몰랐는데 실제로 같이 뛰어보면 순순하게 취미로 농구를 즐기는 일반인들 입장에선는 답이없죠.. 돌파 3점 미들 패스까지..

다만 어디까지나 동농에서나 통하는거지 프로상대로는 힘들죠.

또 오랜시간 동농에 길들여져 있는것도 크다고 봅니다.

애당초 프로와 동농은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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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5:21:13

3on3 국제대회나가서 프로선수들 상대로도 좋은모습을 보여주긴했습니다 대학때도 선수생활해서 동농 수준은 아니에요
다만 5on5로 가면 문제가 좀 달라질수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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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0 15:29:51

박민수 선수가 동농 수준이라는게 아니라 줄곳 상대하는 선수들 대부분이 일반인들이고 선출들이란 의미였습니다. 제가 오해할만하게 썻네요..

위에 말했듯이 박민수선수랑 같이 뛰어보면 정말 일반인 입장에선 정말 넘사벽이죠. 

박민수선수 기량이야 당연히 동농 이상이죠.

다만 상대하는 선수들이 딱 동농 수준이라는거죠.

이건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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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5:31:13

2018년 3on3 아시안컵 8강 진출했습니다
몽골인가 어디는 프로가 나왔어요

그리고 kbl팀 이기기도 합니다

 | http://m.jumpball.co.kr/…

동농만 상대하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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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5:55:04

프로라는 기준으로 볼때 현재 박민수선수의 한계를 말한것이지

박민수 선수 기량을 평가절하하는게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링크걸어주신 영상의 경기는 말그대로 연습경기 입니다.

제가알기론 저 경기가 코리아투어 서울대회 전에 했던 연습경기였고

아시다시피 서울대회 본경기에선 프로가 가볍게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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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6:08:43

네 저도 비슷한 펑가의 과정을 겪어서 댓글단것 뿐임니다 오핸마시길.

국제건 국내건 프로레벨선수들과 경기를 하고있는 모습을 예로든것이구요

우리가 100번 프로랑 한들 한번 이기겠습니까 연습경기라도 대등하게 하고 이기는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여담으로 kbl선수들.. 수비랑 체력이야좋지만 슛이나 공격루틴 보면 실망감이 큽니다.
3on3팀 맞춰나온 주희정선수가 더 잘하는듯 ㅜ
3on3한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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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6:27:24

개인적으로 박민수선수 잘되길 응원하는 입장입니다.
사실 서울대회때 프로가 피지컬과 수비로 이기긴했지만 공격만 보면 말씀처럼 실망감이 크죠.
그마저도 피지컬을 우위로한 득점이었을뿐..
기본기는 확실히 다르지만 공격 스킬은 프로라는 타이틀이 무색하 별로 없는거 같아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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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3:17:20

몇개 동영상만으로 판단하긴 그렇지만 일단 수비가 좋은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몸싸움보단 스틸 위주로 수비를 하고, 몸빵이 안 돼서 그런지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스크린 대처능력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로테이션 수비가 프로들의 스텝이 아닙니다. 패스에 대한 반응도 느리지만 자기 공격수를 찾아가는 과정이 스텝이 아니라 뛰어가기입니다. 이러면 블락슛도 힘들고 돌파에도 뚫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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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0 14:18:24

 | http://www.kbl.or.kr/…

 리포트에 나와있듯이 이런이유때문인듯 하네요.

 

프로에 뽑히지않은건 굉장히 아쉬워요. 그런이유로 좀 평가절하당한다고 생각해서요.

실제로 프로출신들이 꽤나 유입된 동호회에서도 넘버원으로 꼽히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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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0 15:19:11

이번에 3on3 kbl선수들과 한거보면 기본적으로 수비랑 안정적인 슛폼에서 차이가.....
물론 엄청난 선수이고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거같긴하지만 180의 키라면 더 빠르거나 슛이 더좋거나 아님 리딩이 김승현급이거나 이게 아님 버티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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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23:55:04

일단 뛰는 리그(?)자체가 달라서 .....
저도 상대팀 및 같은팀으로 몇게임 뛰어봤고 확실히 와 소리 나올정도지만... 프로들의 그것과는 좀 달라요
nba에서 잘보지도 못하는 선수들이 중국에서 조던놀이한다고들 하는데... 비슷하지않나 싶네요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겠죠
물론 박민수선수는 분명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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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1 01:27:13

저는 윗 댓글들에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현재 3대3 나온 프로 선수들 지금 현역에서 가장 체력 좋고 잘 뛰는 어린 친구들입니다. 맨 위 동영상인 최근 경기는 결승전인데 그 전까지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결승전이 치뤄진거라 체력 차이가 커서 수비가 많이 비어보입니다. 사이드 스텝도 그렇구요. 프로 선출이 체력에서 질리가 없잖아요. 더군다나 체격도 많이 차이나는데. 특히 방덕원 선수 체력이 많이 부족하죠. 

 

박민수 선수는 분명 여느 팀 프로 가드 중 어느 선수만큼의 기량은 보여줄 수 있다고 봅니다. 특정 선수를 가르키는건 아니구요. 여느 팀에나 그런 가드 있잖아요. 가장 아쉬워서 방출 위기의 선수들.. 덧붙이자면 저저번 드래프트에서 에스케이로 입단한 김준성 선수가 박민수 선수와 같은 팀이었는데, 김준성 선수와 박민수 선수가 함께 팀을 이끌었고, 개인적 생각이지만 엇비슷한 실력이었다 봅니다. 실력상 특화된 부분은 다르지만요.

 

최근 동호회에도 은퇴한 프로 선수들, 대학 선출들 많이 등장하고 있고, 꽤나 수준 높습니다.

 

특히 한국은 프로 수준이 높지 않아서 동호회 최상급팀과 프로 사이의 수준 차이가 타국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그냥 그들만의 리그라든지, 수준 차이는 어쩔 수 없다든지.. 동호회 안해보신 분들의 언급이 보여서 짧게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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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02:29:08

위에 댓글단 1인으로서 동호회 안해보신 분들의 언급이란 말씀은 조금 불쾌하네요.
12년째 동호회 활동하고있고 소위말하는 동호회 최상위권팀들과 거의다 뛰어봤습니다. 박민수선수와도 여러번 해봤구요.
저포함 윗분들이 왜 동호회 활동을 안했봤다고 단정지으신건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체력차이를 얘기하셨는데 경기가 많았던 적었던 경기당일 예선까지 두팀의 경기수는 똑같았습니다.
그 체력차이가 바로 프로와 아마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이구요.
그리고 실제 경기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박민수선수팀과 비슷한 수준의 남일건설팀도 4강 프로와의 경기에서 결승보다 더 처참하게 졌습니다.
그팀에 있던 선수들도 현재 동호회 최강으로 평가받는 팀에 소속된 선수들이구요.
4강에 들었던 그선수들이 동호회에선 어떻습니까?
왠만한 팀들은 다 씹어먹죠..
허나 4강경기 보시면 프로상대로 정말 아무것도 못합니다.. 결승전도 마찬가지 였구요.
그리고 서울대회때 프로들도 어리고 체력만 좋지 팀에서 누구하나 주전으로 뛰는 선수들이 아닐뿐더러 KBL에선 여전히 신인들인 선수들입니다.
그럼에도 동호회 최고수준이라는 선수들과 많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그런 신인들을 상대로도 아무것도 해보지 못한게 동호회 최고선수들인데 수준차이가 적지 않다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또한 예로드신 김준성 선수가 1군경기에서 한경기라도 뛴적있나요?
김준성 선수가 박민수 선수와 비슷한 실력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김준성 선수는 2군에서조차 주전으로 뛰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2군대회 동부와의 결승 경기를 보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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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04:43:48

동호회 최상위권과 프로 최하위권을 비교했을 때 그 차이가 다른 스포츠 종목들에 비해 꽤 적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동호회에 프로 선출들이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그 선출들도 대부분 은퇴하고 등록연한 제한 풀려서 동호회 바로 들어왔을 때는 그냥 프로로 당연히 씹어먹겠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동호회 최상위권에게 털리기도 하고, 그래도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대회 나와야 통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잖아요? 근데 다른 종목에선 이것보다는 격차가 훨씬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선수가 은퇴 후 사회인 최상위권에서 던진다든가, 프로축구 선수가 은퇴하고 나서 사회인 팀에서 뛰거나 하는 경우와 비교했을 때 말이죠. 탁구같은 경우 유남규 선수 같은 분은 은퇴 후 15년이 지난 후에도 사회인 에이스하고 21점 게임 할때 19점인가 주고 하신다고 들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건 종목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야구나 탁구 같이 도구를 이용하는 경우나 축구같이 발이라는 상대적으로 익숙해지기 어려운 신체기관을 컨트롤하는 분야와 다르게 농구는 일반인도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손을 쓰는 종목인데다 실제로 피지컬 컨택이 어느 정도 허용되는 종목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인간 신체의 한계상 프로와 아마 간격이 좁은 종목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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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1 06:03:23

프로 최하위와 동호회 최상위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의견에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동농도 프로출신들과 선출들도 많으니까요. 순수 아마추어중에도 뛰어나신 분들도 많구요.
다만 지금 동농에서 뛰고있는 프로들은 대부분 2군선수였거나 리그에서 이름을 날렸어도 대부분 기량이 쇠퇴해 은퇴후 동농으로 온 경우가 100% 입니다.
전 프로와, 현역 프로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프로였다한들 프로출신 다섯명이 뛰는것도 아니고 결국 아마추어들과 팀을 이루어 뛰는데 이런팀을 상대로 이기거나 좋은경기를 했다해서 프로와의 차이가 크지 않다고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가늠해보려면 3x3 대회처럼 현역프로 vs 아마추어, 이런식으로 비교해서 가늠해 보는것이 가정을해서 비교하는것보다 훨씬더 객관적이겠죠.

전사실 변수가 많은 3대3이면 혹시라도 프로를 이길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길농만 봐도 순수 아마추어들이 선출들 털어버리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에 느낀건 각잡고 나온 프로는 확실히 다르다는거 였습니다.
변수가 많은 3대3도 이정도 차이가 나는데 하물며 체력, 전술, 개인기량등 모든부분에서 더 힘든 5대5에서 어떨지 생각해보면 사실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언급하신것 처럼 동농 최상위와 프로최하위, 1군과 2군, 이런식으로 카테고리를 나눠서 비교한다면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경우도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다만 프로와 아마차이를 프로1군으로 한정한다면 다른종목에 비해 프로와 아마의 격차가 적은 농구라도 비교불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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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1 16:22:29

"프로와 동농은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이니까요"

 

이렇게 적어주셔서 동호회 농구 안하시는 것 아닌가 생각했네요.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생각의 차이를 감안하지 못했습니다.

 

김준성 선수 응원하는 팬으로서 김준성 선수가 시합에 뛰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건, 현재 1군 프로와 동호회 최상급팀의 특정 선수들과는 그다지 수준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거죠. 박민수 선수를 개인적으로 아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지엽적으로 본다면 박민수 선수보다 크로스오버 못하는 프로가드 몇 명은 있다고 봅니다.

 

체력이 차이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한국 농구에 있어 프로와 아마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 단 하나를 뽑으라면 체력이니까요.

 

중구난방으로 글 적었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현 프로에 문을 두드리려고 하는 프로2군과 동호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의 수준 차이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프로2군과 프로1군의 실력차이는 매우 크다고 보긴 어렵다." 라는 겁니다.

 

결국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은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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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13:44:07

동호회 수준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시는군요.
개개인이 느끼는 차이가 다르니 뭐가 맞다 할수는 없는거겠죠.

제 경험담을 하나 얘기하자면 지금 제가 소속된 동호회팀은 최강전급은 아니지만 소포모어에서도 나름 상위권에 위치한 팀입니다.
해서 김포배나 마포대회같은 큰대회에도 많이 나가가고 최상위팀들과 교류도 많고 많이 뛰기도 합니다.
헌데 대회에서 만나면 아무리 크게 져도 15~20점 정도이고 대부분 10점 이내로 승부가 납니다.
물론 제가 뛰는팀에도 선출이 여럿 있구요.
팀에 선출 동생들이 많아 지난해 대학교 비시즌때 현역으로 뛰고있는 대학선수들과 시합을한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왔던 친구들이 조선대 건국대 명지대 선수들이었고 어린친구들이었습니다.
10분 4쿼 시간데드없이 두경기 진행했는데 이친구들이 전력을다해 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첫게임 38점, 두번째게임 33점차이로 깨졌습니다.
그친구들은 모르겠지만 저희는 두게임다 최선을다해 뛰었음에도 압도적인 전력차이를 실감했죠.
체력은 말할것도 없고 밑선은 오히려 저희팀이 훨씬 높았음에도 아무것도 못해보고 끝났습니다.
최상위권팀과 대회에서 만나도 이렇게까지 털렸던적이 없었습니다.

프로 2군과 동호회에서 두각을나타내는 선수들이 순준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셨는데 전 오히려 프로1군과 2군의 차이가 적다고 생각하고 프로2군과 동호회선수의 차이는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동호회에서 날고기는 선수라도 프로2군하고 비교하면 애초부터 훈련량자체가 비교가 안되고 오라비님도 얘기하셨듯 체력차이는 프로와 아마를 가르는 중요한 척도이며 이차이는 그어떤 차이보다 큽니다.

크로스오버를 아무리 잘해도, 슛이 아무리 좋아도 체력이없으면 결국 아무것도 못합니다.
현재 동호회에서 그 어떤선수가 지금당장 프로무대에가서 비빌수있을까 생각해보 솔직히 전 단한명도 떠오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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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2 08:35:18

동호회를 해봐서 더 절실하게 느끼고 댓글단건데 황당하네요

 

그들만의 리그란건 실력적 폄하라기보단 맨날 부딛히는 강팀끼리만 경기하고 아무리 선출이 많이 유입이 되었더라도 인재풀이 프로보다 훨씬 적고 결국은 대회에선 보는사람끼리만 보는 그런 리그라는 말인데 이게 불편하신가요? 애초에 프로처럼 할 수 있는 여건도 개개인의 시간도 안되기때문에 특이하게 발전한 그런 플레이스타일들 공격전술들 저는 떠난지는 좀 되었지만 영상은 끊임없이 봐도 다양성 추구에 있어서는 그들만의 리그라는 소리 들을만 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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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01:57:42

주희정 얼마전에 3대3에서 뛰는 거 봤는데 은퇴한 선수라지만 은퇴 직전까지도 웬만한 가드들 보다 잘했던 프로선수인데 생각보다 3대3을 씹어먹지는 못하더군요. 결승에서 박민수팀에게 지기도 했습니다. 3대3 수준이 무시당할만하다 생각진 않습니다. 분명 5대5랑은 달라서 그 실력을 그대로 대입은 못하겠지만요.

1
2018-08-11 12:04:59

아재들이 많아서 그러신지 동농수준을 2000년초반정도로 생각하시는분들 많네요
저도그랬었지만 요즘 죄다 선출이라...무시못함니다

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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