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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 명단의 포지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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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15:56:13

가드 김선형 박찬희 최준용 허훈

포워드 허웅 이정현 전준범 허일영

센터 강상재 이승현 라틀리프 김준일

 

이렇게 대표팀명단 입니다. 이 명단에 대해 왜 허웅을 포워드로 뽑았는지 불만을 제기하는 팬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실 포지션을 나눈 의미는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드 포워드 센터에 각각4명을 등록하기 위한 명목상의 포지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드는 김선형 박찬희 최준용 허훈 이렇게 1번(포인트가드)를 볼 수 있는 선수들을 기재하였고 포워드는 허웅 이정현 전준범 허일영 2~3번을 오가는 슛터들만 기재하였습니다. 그리고 센터는 강상재 이승현 라틀리프 김준일 4~5번을 보는 선수들을 기재하였습니다. 원래의 포지션대로 등록하면 허웅 이정현 전준범 선수는 가드가 될 수 있고 최준용 강상재 이승현 선수는 포워드에 기록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대표팀명단의 포지션 기재는 그냥 단순하게 보시고 넘어가셔도 될듯합니다! 허재감독의 정확한 의미는 알수없지만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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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7-23 15:58:43

최준용이 지금 가드 역할을 아예 못하고 대부분 4번 심지어 5번까지도 기용되고 있는 상황인데 걱정되네요

WR
2018-07-23 16:01:29

존스컵에서 최준용선수를 4번 5번으로 기용하더라고요... 근데 이번 존스컵은 좀 선수선발을 파격적으로 내긴 했더라구요. 예를 들면 박찬희 김선형 동시 투입, 강상재 5번 허일영 4번 등등 아시안 게임을 가봐야 알긴 하겠죠?

2018-07-23 16:04:06

최준용은 지금 컨디션이 가드로 뛸 상황이 아닌거 같습니다. 트랜지션 상황에서트레일러한테 패스를 제대로 건네주지도 못하다 턴오버해서 역으로 속공 맞고 노마크 상황에서 그냥 올려 놓으면 될것을 불필요하게 패스 한번 더하고 남은 한달동안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려야 할거 같습니다.

WR
2018-07-23 16:08:02

그러게요... 저번시즌 플레이오프부터 최준용선수가 영 컨디션이 좋진 않아보이네요. 사실 최준용선수의 스타일이 어느팀에 있든 상관없이 자기실력이 나오는 선수가아니라 팀 스타일에 실력이 올라갔다 내려가는? 선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잘하는 선수죠

3
2018-07-23 16:15:15

본인 몸상태나 멘탈에 영향을 받는거지 딱히 팀스타일 때문에 실력이 오르락 내리락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몸상태 좋을때는 국대고 소속팀이고 핵심이었던 선수라.

WR
2018-07-23 16:34:38

국대나 소속팀이나 구성원의 변화는 있었어서 예를들면 sk에서 김선형선수 없을 때 최준용선수가 1번으로 나오면서 최준용선수가 완전 핵심이였구 국대에서도 마찬가지로 3-2 드롭존과 포인트가드로 나올때 잘했던 선수같아서요

2018-07-24 00:46:03

최준용선수 스타일상 팀스타일에 많이 오락가락 합니다. 1~5번까지 포지션 소화하는 선수가 팀 로스터에 따라 왔다갔다 하지요. 5번봤다가 1번 봤다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현재 그런 선수도 흔하지도 않구요. 국대에사 1번으로 잘 통했을 때는 이승현 오세근 김종규 등 4~5번 로스터가 빵빵할 때는 1번 역활 주어져도 트레일러 역활 뿐만 아니라 리딩도 가능하지만요. 소속팀일때도 헤인즈 김민수등과 같이 출전하지요 하지만 지금은 5번시켜놓고 트레일러도 같이시키니 힘들수밖에요.. 허재감독에 무리수라고 봅니다

2018-07-23 19:00:25

이 모든 것이 트릭입니다.

2018-07-23 20:30:17

3대3 농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트릭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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