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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현 대표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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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0
2018-07-12 20:42:02

느바도 사랑하지만 전 우리나라 국대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매번 경기당 3번씩은 다시보는 것 같습니다.

현재 대표팀 상황에 다들 의문이 드는 건 허훈선수를 왜 대리고가느냐에 대한 의문입니다.

저도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지만 그나마 수긍 할 만한 이유를 찾자면

1. 2016년부터 대표팀에 발탁되어 대표팀에 대한 팀 뱡향성 이해도는 높을 수도 있다.

2. 대표팀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초반에는 나름 좋은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정통1번의 부활이라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3. 그래서 허재감독이 아마도 초반에 좋은 모습으로 아직까지 커버를 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대표팀 응원 많이해주세요

 

항상 최악에 조건에서 최선을 내려고하는 선수들입니다!!

 

현 상황은 지금 국대 에이스들이 다 빠져버린 상황에

양동근선수 이후 세대교체가 계속 어중간하게 되고 있고 거기다가 

정신적 지주인 양희종까지 사실상 국대은퇴입니다.

조만간 오세근 선수까지 국대를 빠지게 된다면 그전에 빠른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 상황에서는 성과를 내야 되기때문에 안정적으로 간다는 액션을 하고 있다면

아시안컵이 끝나고 빠른 여러 선수기용을 해봐서 빠른 답을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주전선수 부상으로 많은 선수를 기용을 해보고있습니다.

강상재 정효근 최진수 이대성 김준일 등 국대에서 많이 얼굴 보지 못했던 하지만 한번 봤으면 했던 얼굴들

현 국대는 가드진보다 포워드진이 심각 합니다. 

양희종선수가 공격력이 떨어지고 나서부터 공격가능한 스코어러 포워드의 부재

전 그 역활을 최준용선수에게 기대하고 싶지만 본인도 마찬가지고 

감독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할 생각이없는것 같네요.

가드에는 이대성이라는 국제용 가드가 생겼다면

포워드에는 아직 그런 인물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팬들이 그토록 바라는 안영준 양홍석 송교창을 국대에 조금이라도 지속적으로 써준다면 

팬들의 노여움이 조금이라도 가라 앉을수 있을까 생각이드네요.

다행이 라틀리프선수의 귀화가 이루어지면서 오세근,이종현 선수의 부상에 인한 

밑선의 부재가 해결 될 수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3~4번에서 안정적이게 플레이 해주는 선수는

이승현 선수 말고는 없네요. 

사실상 리그 주전 4번들 다 가져다 써봤는데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선수가 없다면

대학쪽 아니면 리그 주전들 말고 빠르고 큰 4번 선수들을 써봐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국대에서 먹힐 만 한 선수들은 리그에서도 용병들과 매치업 되었을 때 

수비가 되는 선수가 대부분 잘 먹힙니다.

 

개인적으로 국대를 너무나 사랑하는 팬으로써 요즘 허훈선수 글로 도배되는 KBL 갤러리에

지금이 기회인듯 주저리주저리 써보았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농구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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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8-07-12 21:18:56

4번은 이승현선수가 국대 주전에 가장 잘 어울리더라고요 라틀리프가 왔으니 이승현 백업으로 김종규가 들어가면 좋을거같고요 라틀리프 백업은 이종현선수가 해주면 좋을거같은데 빨리 부상이서 돌아와야겠죠....
최준용선수가 포인트가드로 올라가있지만 3번으로 돌리고, 추후에 양홍석, 송교창 선수가 잘 커주길 기다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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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22:48:00

양홍석 안영준 송교창 차바위 전성현 좀 써봤으면 좋겠습니다.

1
2018-07-13 00:24:38

허훈 선수 응원합니다. 논란 많지만(심지어 부산KT 팬인 저도 의문이 들지만) 이왕 뽑힌 거 부디 우리를 농알못으로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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