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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감독인 이상 두경민이 대표팀 가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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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20:02:46

허재감독 사람 자체가 감독한테 항명하고 이런 이슈가 있는 선수를 쓸 사람이 아닙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022000516&Dep0=www.google.com&utm_source=www.google.com&utm_medium=unknown&utm_campaign=news#Redyho

이전에 db에서 두경민 빼고 이랬을 때도 절대 선수편 안 들던 감독이고 성격도 평소부터 아주 불같지요. 허훈은 저도 빼고 다른 선수를 넣어보는게 어떨까 싶기는 한데 허훈이 빠져도 그 자리에 두경민이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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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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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20:40:29

그런것 치고는, 기사에도 나오지만, 문제가 생긴 상태에서 두경민을 국대에 불렀었죠.

꼭 두경민을 쓰라는건 아닙니다. 손대범씨 기사대로 본인에게 맞는 선수를 쓰는 게 옳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여태껏 보여준 행보가 너무 구질구질한 것도 사실입니다.

허재라는 농구선수는 분명 레전드지만, 감독은 추합니다.

2018-07-11 20:44:27

예전에 허재 감독도 선수 시절에 항명 논란이 있었다고 봤던거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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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21:55:18

허재사고친건 역대급 종합선물세트라서
억지쉴드죠. 두경민태업해서 벌주는흐름에서 국대차출하면서 두경민쓴감독이 허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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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23:23:48

가장 논란 많을때 오히려 두경민 뽑았었는데 이건 아닌거 같네요. 두경민을 그런 이유로 안 뽑을 거였으면 그때도 뽑지 말았어야죠.

 

아들 두명 군면제에 눈이멀어 그에 맞춰 선발하는 거에 기가 찹니다. 다른 사람이 감독 해줬으면 좋겠어요.

2018-07-12 08:32:04

허웅은 지금 군인입니다.

2018-07-12 09:53:23

복무중이어도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면 바로 전역입니다.

2018-07-12 13:03:24

오세근이 저번 아시안게임때 군인 상대로 금메달 따서 전역했습니다

Updated at 2018-07-12 08:10:47

두경민 선수는 소속팀에서 항명 건으로 경기 못 나오고 있던 2월에도 국대 소집되어서 홍콩전에서 17분, 뉴질랜드전 20분 잘 뛰었고 허재 감독도 항명 사건 다 알고 있었습니다.

Updated at 2018-07-12 10:06:37

그런데 항명 사건 때는 이미 최종 엔트리가 다 나온 후였을 겁니다. 당시 두경민 대표팀 첫 승선 기사보면 이상범 감독도 많이 배우고 오라고 덕담하고 그러죠. 지금은 최종 엔트리에 안뽑은 거고...

뽑은 애를 비행기표 취소하고 바꿀 순 없으니까 써본 건데 두경민이 그렇게 나온 경기에서도 감독의 인상을 바꿀만큼 별로 잘해주질 못했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두경민을 밀어낸 게 허형제가 아니라 같은 3점 슈터인 허일영이라 생각해서 더더욱 이번 건이 항명 사건과 연관있다고 여겨지네요.

2018-07-12 13:04:12

별로 못했다고요?

저 그 경기들 다 풀로 봤는데

확실히 허훈보다는 잘했습니다.

2018-07-12 14:03:49

계속 말씀드리지만 저는 허훈이 두경민을 밀어낸 게 아니라고 봐서 허훈보다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허훈을 뽑지 않아야 하는 건 맞는데 그래봐야 두경민 뽑았을 것 같진 않다는 거죠.

2018-07-12 15:05:21

두경민을 밀어낸게 허일영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정작 허일영은 저번 아시안게임에서

가비지 중의 가비지 멤버였습니다.

슛 릴리즈 느려서 3점도 제대로 못쏘고, 리바운드도 애매했죠. 수비도 별로였구요.

앞선 수비가 엉망인 허훈보다 수비와 3점이 더 나은 두경민이 훨씬 낫습니다.

허일영, 허훈 다 생각해서도요

2018-07-12 19:52:29

제 생각에는 두경민을 굳이 허일영보다 뽑아야되는 이유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대표님에 오래 승선해있었기 떄문에 정신적 지주 역활 뿐만 아니라 손발 맞춰본게 있기때문에 전술 이해도나 장신슛터 그리고 포워드에서 세컨 리바운드까지 다재 다능하게 써먹을수 있는 부분에서 아마 안정적인 허일영을 선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두경민이 못해서 안 뽑았다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손 발 더 맞추고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허일영을 뽑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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