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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선수말고 다른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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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20:47:48

허훈선수말고 다른선수들이 허훈만큼 경험치 먹였으면 그선수들은 허훈선수보다 잘할거라봅니다. 두경민선수 김시래선수 이재도선수 이셋 선수들이 과연 허훈선수보다 못 했을까요?? 김시래선수 이재도선수는 기회를 별로 못받아 모르겠지만 두경민선수의 국대모습은 허훈선수보다 좋았지 않았나요?? 허훈선수 처음 뽑혔을때 그자리는 대학선수들 경험쌓게 해주는 자리아니였나요? 문성곤선수,전현우선수,양홍석선수 등..어느순간 허훈선수가 뽑히고나서 대학생들한테 주어지던자리는 없어지고 팀에서 부상이어서 나오지도 못해도 보장받는자리가 되어버렸네요.허웅선수 처럼 자기자신을 증명하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이해가 안가고 조금 화가나는건 왜 다른선수들한테 똑같은기회를 주지않았는가 입니다. 점점 허재감독님 및 국대선발위원회 한테 실망만 커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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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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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20:53:58

동감합니다. 허훈은 16년도부터 벌써 3년째 기회를 받고 있죠

반면 다른 젊은 선수들은 존스컵대회조차 뽑히지 못해 못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두경민선수에게 기회를 안준거는 정말 너무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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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20:57:47

허훈보다 못할수있나요 홍콩가드들 상대로도 매치업에서 밀리는 형국인데요

Updated at 2018-07-09 21:04:55

허훈이 키가 컸더라면 세금내면서 키운다는 생각이 이해가 되는데 그것도 아니라 기회 비용이 아깝죠.

 

사이즈때문에 상대적으로 국대 활약이 약했던 김태술, 김태술의 다운 그레이드인 김시래, 김시래의 다운 그레이드인 허훈. 어차피 팀의 메인 볼핸들러는 87-88년생인 이정현, 김성형, 박찬희라서 굳이 포지션 맞춰서 뽑을 필요도 없고, 그냥 안영준같은 3&D자원 하나 더 데려가든가 파격적으로 고대 김진영같은 애 밀어주는게 낫지 허훈은 진짜 아닙니다. 

Updated at 2023-04-08 18:11:25

 

2018-07-09 21:06:21

국가대표 데뷔 자체를 예비명단에도 없던 선수가 대체로 들어오면서 하게 되었는데 당연히 말이 계속 나올수밖에 없죠

2018-07-09 21:45:17

허웅이 아시안컵 때 모습을 다시 찾아가면서 허훈이 더욱 아쉽게 됐네요

2018-07-09 22:31:57

허훈만이 국대에서 정통포가 흉내라도 낸다는게 대한민국 국대팀에 오히려 독이 되는거 같습니다. 도무지 다른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못 잡고 있어요. 

김시래가 몸빵수비는 허훈보다 못해도 스피드가 있죠. 어차피 허훈도 상대 스크린 1번이면 그냥 뚫리는데 픽타고 재빨리 쫓아가는 김시래가 수비면에서 정말 허훈보다 못할까요? 허훈의 지공은 효과면에서 의문이지만 김시래의 속공과 빠른 공격은 확실하죠.

그래도 김시래가 못미덥다면 두경민이라도 한번 써봐야죠. 두경민은 3점도 아주 좋은 1번이고, 기본적으로 수비가 좋은 선수 아닙니까? 정말 허감독과 스탭들 선수운용에 대한 고정된 생각들을 좀 바꿔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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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23:42:23

선수들한텐 군면제가 달린 중요한 대회인데 감독이 너무 뻔뻔하게 선수선발하는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8-07-12 00:41:10

너무 노골적인 말이고 동의 안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kcc 감독 그만두시는 시기.. 국대 감독 지원하는 시기.. 대강 짐작이 갔었고 대략 이렇게 갈것 같다고 느낌이 오더군요.

 

 사람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죠.  항상.

 

 사람들에게 욕 먹어도 농구인 & 농구 관련 관계자들중 허재 감독과 원수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거기 때문에 이대로 쭉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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